[Preview] 나를 위한 달콤한 손그림

색연필 하나만으로 일상을 달콤하게.
글 입력 2016.12.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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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프리뷰
<나를 위한 달콤한 손그림 -색연필 일러스트->
임새봄 지음


규 격
신국판 변형(190×250)

쪽 수 : 260쪽

출간일
2016년 12월 20일

정 가 : 16,000원

ISBN
979-11-85973-21-0(03650)







#01 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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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그리다.' 어쩐지 화려하게 붓을 크기 별로 준비하고, 유화물감과 젯소, 넓은 캔버스 등 많은 재료들을 두고 무엇을 그릴까 사색에 잠겨야 될 것만 같은 무게감이 있다.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낙서'라는 이름의 그림을 그린다. 결론적으로 그림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어떤 누구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범주의 표현방법이다. 

 그렇다면 위에 나열한 재료들 보다 조금 더 친숙한 재료들을 생각해본다. 연필, 크레파스, 볼펜, 색연필. 다소 사람들의 인식 속의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릴만한 재료라고 생각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친숙하기에 더욱 다양한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좋은 도구이기도 하다. 나 또한 한때 굴러다니는 색연필을 보다 한 번 이걸로 어디까지 표현할 수 있나 보자! 라는 다짐으로 습작을 몇 개 그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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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색연필과 친해지고 나니. 이만큼 좋고 따스한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걸 직접 체험하고 나서야 깨달을 수 있었다. 이전엔 항상 그림이란 좋은 재료로만 완성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작은 시각이 넓어지는 때였다. 요즘은 손그림을 그릴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타블렛으로 작업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작업, 색연필의 온기가 그립다. 아무리 이전에 경험이 있어도 시간이 오래 지나면 그 감각이 무뎌지는데 <나를 위한 달콤한 손그림> 책을 통해 그 감성과 따스함 그리고 다시 한 번 색연필이라는 재료가 주는 달콤함을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



#02 달콤한 손그림



"특별한 도구 없이 색연필 하나만으로도 당신의 생활은
달콤해 질 수 있습니다."


 맛있는 것, 예쁜 것, 아기자기한 것을 모두 좋아하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시각디자인 일을 하다 잠시 중단하고, 기분전환과 마음치유를 위해 혼자 디저트 그림을 시작하였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힐링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과 작업한 그림으로 핸드폰 케이스도 제작하고, 마음을 나누며 맛있는 그림들을 그리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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