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과 예술의 접점을 ‘뇌’로 설정하고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을 실현하고자 한다.
‘인간의 뇌(대전시립미술관)’와 ‘인공의 뇌(kaist)’로 집중한 주제를 이론적, 조형적으로 구체화시킴으로써 세부영역의 확장, 교차, 발견, 창조 등의 과정을 통해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을 실험하고자 한다.
‘인간의 뇌’와 ‘인공의 뇌’를 예술적 실천을 통한 결과로 도출하여 과학의 예술적 사용을 고민하고 기술결정론적 접근을 지양함으로써 미적가치탐구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 영역에서 예술적 실천의 범위를 연구하기 위해 ‘인간의 뇌’와 ‘인공의 뇌’를 둘러싼 물음에 있어서 사유와 성찰과 같은 비물질적 접근방식과 태도에서부터 물질화 한 조형적 실현 영역까지 심층적 결합물로써 살펴보고자 한다.
레지던시프로그램 참여작가 중심으로 우수 과학자 및 지역예술 전문가들과 교류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꾸준히 형성하여 현대의 또 다른 예술적 특성을 이해하고 전 과정을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제시하며, 지속적인 예술과 과학의 교류를 위한 <아티스트프로젝트>는 ‘과학예술융복합’ 실행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한다.
전시내용
전시개요
전 시 명 : <프로젝트대전 2014 : 더 브레인>
기 간 : 2014. 11. 22(토) - 2015. 2. 8(일)(79일간)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 전관, 한국과학기술원(kaist) ki빌딩, dma창작센터, 대전스카이로드
부 문 : 뉴미디어영상설치, 회화, 입체조형
참여작가 : 국내외 50인(팀) (9개국)
개 막 : 2014. 11. 21(금) 오후 5시
공동주최 : 대전시립미술관, tjb대전방송
후 원 : 대전광역시,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 ㈜대덕넷, 주한미국대사관, 대전마케팅공사, 한국도시철도공사 대전역
공동주관 : 대전시립미술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협력기관 : 국가수리과학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개막식에 맞춰 진행할 ‘컨퍼런스 및 콘서트’에 대한 프로그램 내용은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지할 예정
전시주제
마음은 물질인가 관념인가? 인간의 뇌는 기억의 지층 위에 감각을 쌓아 올리고 느낌의 단계를 넘어 생각을 만들어낸다. 기억에서 생각에 이르기는 인간의 마음에 관한 인식은 추상적인 관념으로부터 구체적인 물질현상의 하나로 변화하고 있다. 인간의 마음을 몸으로부터 분리해서 사고했던 비과학적인 사고체계를 극복하고 정신분석학이나 감성학, 인식론 등의 문제들을 인지과학의 차원으로 넓힌 것도 뇌에 관한 앎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덕분이다.
뇌과학과 신경과학은 인간존재와 인간의 삶에 관한 이해의 차원을 근본적인 수준에서 변화시켜놓았으며, 인간의 문제를 넘어 생명일반과 우주에 관한 새로운 세계관을 열어주었다. 그것은 생물학적인 존재로서의 뇌에 관한 탐구로부터 자연과학 일반의 여러 의제들과 결합하는 것은 물론 인간과학과 사회과학으로 그 지평을 확산하고 있고, 첨단의 테크놀로지와 결합하여 인간과 우주에 관한 존재론적 패러다임을 진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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