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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제3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

가해지는 힘이 셀수록 반발력도 세다!

곰탱이처럼 힘으로만 밀어붙이니까 그 꼴을 당한 거야 자식아!

물리학 법칙이라곤 하지만...난 세상을 관통하는 진리라고 생각한다.

돈으로 깝치면 돈으로 당하고!

권력으로 깝치면 권력으로 X되고!

힘으로 깝치면 힘으로 박살난다!

그게 바로 [참교육의 법칙]이다!

 

채용택/한가람, <참교육> 11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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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by 아현(雅玄)

 

 

최근 <참교육>이라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주목받고 있다. OTT와 친하지 않은 탓에 드라마는 좀 늦게 접했다. 다만 그 원작은 이미 내게 익숙한 작품이었다. 연재 초반부터 챙겨본 웹툰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시즌이 끝나며 생긴 몇 달의 휴재 기간을 거치면서 자연히 기억 속에서 접어두게 된.

 

그러므로 웹툰을 본 지도 벌써 3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작품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직까지도 선명히 기억난다. 에피소드마다 담겨있는 <참교육>의 주제의식.

 

교권보호.

 

그리고, 권선징악.

 

웹툰을 보던 당시. 돈과 권력, 힘을 멋대로 휘두르는 이들에게 주인공이 던지는 메시지 몇 개를 노트 한 켠에 메모해 두었다. 자신의 가해가 어떤 방식으로 상대를 괴롭히고 망가뜨렸는지 깨달아야 한다는 선언은, 제목 그대로 '참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록 현실은 그렇게 이상적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의 중심이 되는 이유는 이러한 선언에 기반하기 때문일 것이다. 가해자들이 자신의 잘못을 마주하기를, 경험하기를, 그 과오 앞에 고개 숙이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마음처럼. 일종의 강령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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