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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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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카메라타를 통해
2년에 걸쳐 제작한 초연 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

서울시오페라단은 2012년 국내 초연 오페라 컨텐츠
연구와 개발 사업을 위해"세종 카메라타"를 구성하여 현재까지
워크샵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 일환을 지난 2013년에는 세종 카메라타 멤버들이
작곡한 네 편의 오페라를 리딩 공연하였으며, 오는 11월 그 중
첫 번째 작품으로 '달이 물로 걸어오듯'을 선정하여 초연합니다.

이 작품은 그 동안 국내 초연 오페라에서 주로 다루었던 민화나
영웅전과는 달리, 고연옥 작가가 시대나 배경을 초월하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소재로 섬세하게 대본을
완성하였습니다. 더불어 최우정 작곡가 특유의 정교하고도 매우
세련된 음악이 극과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출연자들의 뛰어난 표현력으로 색다른
초연 오페라의 분위기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관객 여러분께서도 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을 통해 한국
초연 오페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진정한 소통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시놉시스

나이 오십이 넘도록 혼자 살아온 화물차 운전수 수남은 술집
여종업원 경자를 만나 새 삶을 시작한다. 어느 날 새벽,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수남에게 경자는 장록 속에 숨겨둔 두 구의 시체를
보여준다. 어린 시절 계모와 여동생 때문에 자신이 받아야 할 사랑의
몫을 빼앗겼다고 믿었던 경자는 두 사람에 대한 미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일을 저지른 것이다.
수남은 경자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대신 살인죄를 뒤집어쓰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조사과정에서 점점 자신을 폭력남편이자 잔인한 
살인자로 몰아가는 경자의 모습에 깊은 혼란 속으로 빠져든다. 결국
재판일이 다가오고 수남은 마지막 결심을 하게 되는데....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고객문의 02-399-1111

2014년 11월 20일(목) ~ 23일(일)

평일 19:30, 토요일,일요일 17:00

가격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B석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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