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소중한 감성을 일깨워 줄 시간 '2014 KOSA 추계세미나'

글 입력 2014.10.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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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 세미나는 No!
다 같이 활동하며 즐기는 세미나 Yes!

2014 KOSA 추계세미나 포스터.jpg

2014 한국오르프슐베르크협회(KOSA) 추계세미나
10월 25일 토요일 13시
노틀담오르프음악교육연구소

주제
- 1강 : 김지유 (행복열기심리연구소 소장)
        <통합예술 치료적 관점에서의 마음읽기>
- 2강 : 안성실 (한국오르프슐베르크협회 임원)
        <놀이와 게임으로 즐기는 오르프>

참가비
협회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
우리은행
1006-501-403329
한국오르프슐베르크협회
입금 후 확인 문자부탁드립니다.
010-3311-3682



오르크-슐베르크(Orff-Schulwerk)가 무엇인가요?
- 오르프-슐베르크(Orff-Schulwerk)는 독일의 칼 오르프(Carl Orff)와 구닐트 키트만(G. Keetmann)이 함께 만들어 낸 어린이를 위한 음악교수법입니다.

‘음악은 나이와 능력수준에 구애됨이 없이 모든 어린이를 위한 것입니다.’
칼 오르프가 말한 오르프슐베르크의 철학은 발전되고 확대되어 현재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교수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소재한 ‘Orff-Institutue'를 중심으로 전 세계 30여개 나가에서 오르프의 교육이념에 따라 오르프 음악 교육이 다양하고 활발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오르프-슐베르크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 노래 또는 악기연주, 춤 등의 요소를 별도의 배움 없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교육을 시작합니다. 음악의 기본 요소인 리듬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탐색하고 모방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예술성은 물론 협동심, 창작적인 즉흥훈련으로 인간 감정을 최대한으로 표현하도록 하는 것을 그 목표에 두고 있습니다.
1.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음악을 배우고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2. 다양한 악기들을 사용하고
3, 즉흥연주를 통해 창의성을 개발하고
4. 보통 그룹수업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국오르프슐베르크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1. 오르프교사를 배출합니다.기본, 심화, 실습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교사를 교육하고 배출하고 있습니다.
2. 세미나를 개최합니다.현재까지 9회의 국제세미나를 통해 해외 석학을 모시고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해마다 춘,추계 세미나를 통해  한국에서 이뤄지는 오르프음악교육을 강의하고 관련학문을 배우고 있습니다.
3.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합니다.공모전 또는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오르프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한 KOSA!
또한 KOSA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월 27일 일요일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10주년 기념공연 ‘토끼야 도망가’ 를 선 보인바 있습니다.
토끼.jpg



'음악', '움직임', '언어'가 한데 어우러져
소중한 감성을 일깨워줄
특별한 오르프(Orff)의 시간에 초대합니다.


박민규기획총괄팀원-특태그.jpg

[박민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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