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여자 없는 남자들_무라카미 하루키

글 입력 2014.09.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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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없는 남자들
( 저 : 무라카미 하루키 / 역 : 양윤옥 / 출판사 : 문학동네)
 
 
 
※ 소개 글 ※
 
9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키의 단편세계
일본을 뛰어넘어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난 무라카미 하루키의 9년 만의 단편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일본에서 출간 당시 예약판매로만 3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여자 없는 남자들]은 책 제목
 그대로 '여자 없는 남자들'이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여자를 떠나보낸 남자들,
혹은 떠나보내려 하는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자 없는 남자들]을 통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여자 없이 혼자가 된 남자들의 이야길 하루키만의 문체로 느끼며 여자를 생각하는 남자들의 시선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 작가소개 ※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1968년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 연극과에 입학해 전공투의 소용돌이 속에서
대학 시절을 보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했다. 1987년 [노르웨이의 숲]을 발표,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켰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2009년에는 [어둠의 저편]
이후 5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 [1Q84]가 출간되자마자 한일 양국의 서점가를 점령하며 또다시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그 외 [렉싱턴의 유령] [먼 북소리] [이윽고 슬픈 외국어] [언더그라운드]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등 수많은 소설과 에세이,
 논픽션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소설집 [여자 없는 남자들]을 발표하며 또다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미국과 유럽은 물론이고, 외국문학에 배타적인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세계 40여 개 나라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이 받은 체코의 프란츠 카프카 상을,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 목 차 ※
 
드라이브 마이 카
예스터데이
독립기관
셰에라자드
기노
사랑하는 잠자
여자 없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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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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