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몸의 언어] 겹쳐짐

by 장의신 에디터
2021.03.31 04:48
이 브라우저에서 최근 읽은 글입니다.
      이전에 읽던 글입니다.

       

       

      56_1_아트인사이트.jpg

       

      56_2_아트인사이트.jpg

       

      56_3_아트인사이트.jpg

      COPYRIGHTⓒ 2021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당신은 다른 이가 머무르다 간 자리를

      매워주는 존재가 아니야.

       

      당신은 누군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야.

      당신은 날 떠난 이의 대신이 아니야.

       

      당신은 내 일부를 지우려고

      여기 있는 게 아니라는 말이야.

       

      오히려 우리는 겹쳐지려고 여기 있는 거야.

      이런저런 과거로 마음이 얼룩진 우리가.

      사랑은 타인과 겹쳐지는 연습이니까.

       

      이 밤, 우리는 겹쳐지고 있어.

       

       

       

      장의신.jpg

       

       

      이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장의신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글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