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4시에
2020년대의 마지막 일식이
지나갔다고 한다.
하루 지난 뉴스를 통해 알게 됐지만,
크게 아쉽지가 않았다.
해와 만나는 순간의 특별한 달도 좋지만,
나는 매일 저녁 뜨고 지는
평범한 달이 더 좋기 때문이다.
항상 알게 모르게 밤을 밝혀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고,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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