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기록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그들을 기록하다
글 입력 2020.03.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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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왜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아직 모릅니다.
더 지켜봐야 합니다."
이렇게 애매한 말만 하는지 알아요?
의사는 말에 책임을 져야 하거든.
말을 조심해야 하니까.
의사가 환자에게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말은
딱 하나에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말 하나밖에 없어요.
-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中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삶을 기록하다
[이유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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