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결과] 제5회 ART insight

글 입력 2019.07.1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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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ART insight
- 문화는 소통이다. -


제5회 ART insight의 심사 결과를
귀히 향유합니다.



여러분에게 아트인사이트(ART insight)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신가요?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사건이 있나요?


당신은 '어떤' 날씨에 '어떤' 기분이 드나요?


자신의 삶에 있어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가 있다면 무엇이며, 그 순간은 어떤 의미를 지니나요?


문화예술 안에서 찾은 행복과 불행이 있나요?




아트인사이트는 위 다섯 질문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ART INSIGHT를 풀어낼 수 있는 제5회 ART insight를 진행했습니다.

아트인사이트의 다양한 에디터 분께서 사색과 행함을 향유해 주셨습니다. 저마다의 이야기를 다채로이 담아주심에 모든 INSIGHT가 무엇보다 소중히 맑게 빛났습니다. 이 글을 쓰는 아트인사이트 대표인 저 또한 한 명의 문화애호가이자 애독자의 마음으로 설렘 가득 머금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가치를 스스럼없이 나누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중 총 두 분께 최우수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수상자 선정은 내부 투표(30) + 조회 수(30) + 평가 위원(40)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내부 투표에 참여해주신 아트인사이트 가족분들과 이번 ART insight를 소중히 보듬어주신 문화애호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투표
(상위 10명 계산)

2019-07-10 01;32;26.PNG

2019-07-10 01;42;43.PNG

개인 득표 / 최대 득표 X 30


**
조회 수
(2019.07.10 01시 기준)

2019-07-10 01;06;30.PNG

2019-07-10 02;08;40.PNG

개인 조회 수 / 최대 조회 수 X 30


***
심사위원
(네 심사위원 배점 합산)
(제3/4회 ART insight 수상자)
(상위 10명 표기)

2019-07-10 01;44;31.PNG

배점1 + 배점2 + 배점3 + 배점4


****
합산 결과
(상위 10명 표기)

2019-07-10 01;44;59.PNG

[심사위원, 투표, 조회 수] 환산 점수 합산


****
김채윤 에디터님
진금미 에디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심사위원 총평


주혜지

안녕하세요. 이번 제5회 ART insight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주혜지입니다. 심사평에 앞서, 제가 매긴 점수는 개인적인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어쩔 수 없이 ‘숫자’라는 단위를 이용해서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감상에 불과하기 때문에 글에 관한 객관적인 척도는 결코 아닙니다. 사실, 여러분들의 정성과 진심이 담긴 글을 제가 감히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만요..^^

평가기준을 굳이 말씀드리자면 ‘주어진 질문을 하나의 글로 얼마나 잘 엮여냈는가’와 ‘글에 담긴 진정성과 호소력’입니다(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숫자로는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귀한 마음이 모든 분들의 글에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모든 참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글을 하나하나 꼼꼼히 정독했습니다. 자주 읽던 에디터 분들의 성함을 보고는 반갑기도 하고, 이 글을 어떤 마음으로 써내려 가셨을지를 생각하며 뭉클해지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 아래 각자의 고민을 끌어안는 모습에 애틋했으며, 어쩌면 저도 같은 고민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기에 찡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함께’라는 연대를 느낄 수 있음에 든든했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의 글로써 풀어가며 잘 살아보려는 의지에 감탄했습니다.

저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말은 금방 잊힐 수 있지만, 글은 두고두고 꺼내 볼 수 있기에 한 마디 말보다 한 문장의 글을 더 좋아합니다. 한 명의 독자였던 저 또한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며 수많은 감정을 느꼈는데, 쓰는 여러분들은 오죽했을까요. 쉽지 않은 글이었겠지만 글을 써내려갔던 마음은 평생 잊히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ART insight를 통해 처음으로 사적인 이야기를 써보신 분도 계실 테고, 혹은 몇 번 써봤지만 이번을 계기로 더욱더 진솔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펼쳐보이신 분도 계시리라 여깁니다.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 소재를 떠올리던 순간, 문서를 여는 순간, 빈 문서를 활자로 하나하나 채워가던 순간, 완성도 있는 글을 위해 검토하던 순간 등 오롯이 나만을 위한 글을 쓰는 시간이었던 모든 순간을 간직하며 ‘나 자신’을 빛내시길 바랍니다. 아트인사이트의 한 일원으로서, 그리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또래로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을 머금을 수 있게 해주신 모든 참여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기를 :)


염승희

이번 “ART insight”의 심사 과정도 더없이 즐거웠습니다. ‘심사’라는 표현을 쓰기엔 역시 다소 낯부끄러운 데가 있지만, 평소 독자로서의 태도보다 조금 더 꼼꼼히 여러분의 글을 한 문장 한 문장 읽어보았어요. “제5회 ART insight”는 유독 유려한 글솜씨로 마음을 사로잡는 글이 가득했습니다.

역시나 글 어딘가에서 여러 차례 맞닿아 있는 저를 포함한 아트인사이트 가족분들의 접점을 발견할 때마다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마치 닮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보는 것 같았거든요. 오롯이 이를 위해 마련한 시간이 더없이 반짝이도록 만들어준 17편의 정성스러운 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심사 기준은 지난 4회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선택한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충분히 서술하고 있는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얼마나 뚜렷하고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어요. 이 과정에서 글의 흐름이 읽는 이의 집중력을 야기하며 부드럽게 진행되는지도 함께 고려했습니다. 이런 저런 기준이 있다지만, 가장 드리고픈 말씀은 역시 점수를 떠나 한 편 한 편의 글이 모두 각자의 울림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리뷰는 벼랑 끝 싸움”이라고 표현하며 좋아하는 일이 업이 되는 순간 발생하는 행복 속 불행에 대해 짧은 호흡으로 서술한 나경님, 네덜란드에서의 시간을 통해 ‘나’ 자신과 삶의 여유를 찾게 된 김수진님, 글을 읽다 보면 스웨덴 노르셰핑에서의 경쾌한 발걸음을 따라가게 만드는 윤하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Love myself”에 대한 답을 찾으며 고민을 거듭하는 채윤님, 현재와 사뭇 다르게 “모든 것이 가능성으로 남아있던” 그날을 추억하며 구름처럼 지나가길 염원하는 초현님, 폭풍과도 같았던 과거의 경험을 나지막한 목소리로 풀어내며 사색을 담은 다빈님, 존재만으로 충분했던 친구들과의 “찬란했던 봄 같은 밤”을 노래와 함께 소개해 준 봄님, 4개월간의 에디터 활동을 결정하게 된 과정과 감상, 활동 이후 새로 생긴 목표를 차곡차곡 설명해 준 소희님, “전환점”이 갖는 기존 이미지에 의문을 가지며 영화 “원더”를 곁들여 자신의 해석과 의견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 창희님,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얻은 세 가지를 소중히 소개하며 “타임머신이 개발된다면 음악과 향기가 그 주된 원료가 되지 않을까” 상상하는 일송님, 노래가 기억하는 그때의 내 모습을 추억하며 미소짓고 영화 “지슬”을 통해 행복과 불행에 대한 고찰을 남긴 금미님, 네덜란드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더불어 겪은 감정의 파도, 여기서 피어난 감수성 및 예술적 교감을 서술한 최수진님, “애매한 타인”으로서 겪는 자신과 문화예술 사이 심리적·물리적 거리감 및 갈등과 지속에 관해 설명한 나라님, 서로 다른 세 개의 곡을 소개하며 하나의 곡이 평범한 순간을 소중하게 만드는 음악의 힘을 피력한 민희님, 글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도록 도와준 아트인사이트와 비가 지독히도 떠올리는 추억을 아스라한 문체로 써 내려 간 서원님, 밴쿠버에서 도전과도 같은 하루하루를 맞닥뜨리며 변화와 깨달음을 경험하고 날씨가 주는 영향에서 벗어나 흔들림을 받아들이게 된 문화리뷰단 혜림님, 정체가 모호한 책임감에서 벗어나고 강박과 자유 사이 쉽지 않은 시소 타기를 시작한 16기 혜림님까지 이번 “제5회 ART insight”를 통해 공유된 17편의 서로 다른 이야기는 각각의 무게를 지니되 서로 감싸 안아주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단단해지는 “ART insight”의 모습을 지켜보며 더욱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모쪼록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하고 글을 써 내려가며 공유하기까지의 과정 전체를 고려했을 때, “ART insight” 참여가 아트인사이트 가족 여러분들이 기존의 ‘나’를 돌아보고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공식적인 사유 활동으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번, 반짝이는 문장으로 새벽을 수 놓아준 17분의 에디터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민재

김나경: 저도 요즘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싶었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저는 내일의 출근을 두려워하고있네요ㅎㅎ 그런 점에서 모든 일이 거지같다는 점에 십분 동감합니다. 나경님 글을 읽고보니 일에 애정을 갖기 위해 필요한건 무슨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일에 과도한 기대를 걸지 않은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ㅎ

김수진: 대학생활을 마무리 한 시점에서 전 교환학생을 다녀오지 못한 것이 유일한 아쉬움이네요. 일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아도 여유를 가질 줄 알게 되었다는 문장이 기억에 남아요 :)

김윤하: 저도 갑자기 한강이 가고 싶어지네요. 한강은 언제나 옳죠ㅎ 혹자가 그러더군요. 자유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이유로 걸어가면 그게 자유래요. 서울 한복판에서도 여유를 느끼실 줄 아는 윤하님은, 자유로운 분 같아요 :)

김채윤: 채윤님 말씀처럼 모든 사람은 스스로에 대한 기쁨과 시름을 반복하는 것 같아요. 때문에 저는, 이처럼 Love myself에 대한 고민을 치열하게 하는 채윤님이 주위에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리라는 생각이 감히 듭니다.

김초현: 공감합니다. 우리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채 20살 성인이 되고, 취준생이 되네요. 저는 아직 아이인데 세상이 얼른 어른이 되라고 등떠미는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다른 이 역시 이와 비슷한 마음을 안고 산다는 생각에 위로가 되네요. 우리는 어쩌면 존재만으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들일까요?

이다빈: 한국사회는 치열함을 너무 미덕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죠. 저 역시도 무한경쟁을 전제로 한 치열함이 제 내면을 공허하게 함을 경험했기에 공감이 가는 글이었어요.

이봄: 고민이 고민인 이유는 고민의 존재를 고민하기 때문이겠죠? (yo) 내리는 비를 그저 맞는 모습이, 고민의 존재를 그저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의 메타포로 느껴집니다ㅎ

이소희: 소희님 덕분에 저도 아트인사이트 지원서를 쓸 당시를 회고하게 되었네요. 그 때 쓴 지원서는 지금 봐도 잘 썼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는 한 문장 한 문장이 모두 진심이었기 때문입니다.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한 시간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말씀주시는 소희님의 글에서도 역시 진심을 느꼈어요. 소희님께서 아트인사이트를 충분히 잘 활용하시고 있다는 점에서부터 이미 소희님은 좋은 에디터일겁니다 :)

이창희: 될 대로 되라지! 이 말 참 마음에 드네요ㅎ 될 대로 되라며 살아가는 삶이 자아통제적 삶보다 열등하지 않다는 깨달음도 역시 인상 깊습니다. 삶을 내버려두는 것이 어쩌면 가장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행위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

정일송: 아이유에 대한 글, 저 역시 매우 인상깊게 봤습니다! 저도 아이유를 매우 좋아합니다만ㅎㅎ 아트인사이트에서 귀한 인연을 만난 것 역시 부러워요. 마음맞는 친구를 만난 것만큼 갚진 선물이 또 있을까요?

진금미: 소중한 순간은 모두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해서 현재를 만끽할 줄 아는 것 역시 중요한 역량인 것 같아요. 대2병 말씀주신 덕분에 제 지난 대학생활을 간만에 돌아보게 되었네요. 저는 무턱대고 빠르게 달리기만 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역시 소중한 시간들이었네요.

최수진: 수진님 글을 보고 문득 드는 생각이, 우울함은 밑으로 뻗어나가는 성장인 것 같아요. 위를 향해있어야만 성장은 아니니까요.

한나라: 아트인사이트가 일상의 한 부분이라는 말이 좋네요. 윤여정 배우가 한 말이 있죠. 당신은 70이 되어도 당신을 잘 모르겠다고, 그러니 젊은 사람들아, 지금 스스로를 잘 모르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그래도 내가 아직 스스로에게 긴장감을 주는 존재라는 점은 기분좋지 않나요? (헤헤)

한민희: 음악은 인생의 한 순간을 담아내는 그릇같은 매체인 것 같아요. 비단 음악만일까요? 영화도, 드라마도, 책도 모두 보는 이의 소중한 한 순간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가치있는 것 같아요.

홍서원: 저도 한때 시나리오 작가를 꿈꿨기에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 잘 하는 것보다도 어려운 건 꾸준히 하는 거겠죠. 특히 글로 먹고 사는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해당되는 말인 것 같아요. 서+A32:D105원님의 꿈이 좋은 꿈이길 바랍니다 :)

황혜림: 고백하자면 전 요즘 도전이 조금 두려워요. 도전을 위해 쏟아야하는 에너지와 그 결과가 비례하지 않음을 알았기에, 그 상실감을 또 느끼기가 알게 모르게 두려웠나봐요. 그렇기에 도전을 일상으로 삼는 혜림님이 전 대단해보이네요. 워킹홀리데이, 저도 가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

황혜림: 건축학과가 신경과학회라니, 독특한 커리어네요. 찍어낸 모든 점들이 진심에서 비롯되었을 것이기에 그 점들을 모두 이어 만들어낸 혜림님만의 그림 역시 매력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제 눈에는 혜림님이 이미 방향성을 내면에 갖고 계신 걸로 보여요!


김지은

안녕하세요, 제5회 ART insight에 참여하신 여러분!

일단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내 인생을 뒤집은 순간, 날씨와 기분의 상관관계, 소중한 기억과 그 순간을 부르는 노래, 문화예술에서 마주한 행복과 불행,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하고 있는 이 아트인사이트라는 것의 의미. 공통된 질의를 가지고 저마다의 개성과 생각이 녹아든 한 글, 한 글을 보면서 때로는 고개를 끄덕거리고, 때로는 머릿속으로 여러가지 코멘트를 달며 잘 읽었습니다.

심사 기준은 질문 두 가지가 한 글에서 자연스럽게 잘 녹아들었는지, 글의 시작-중간-끝의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는지를 기본적으로 보았습니다. 모든 글에 최선과 진심이 담겨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심사가 결코 쉽지는 않았어요. 어디까지나 한 사람의 주관적인 취향이 담긴 숫자에 불과한 점수입니다.

ART insight는 문화예술에 초점을 맞춘 오피니언과 달리 좀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4회 ART insight에 참여하면서 제 글로부터 위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번 참가가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그로인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번 심사를 통해 다시 한 번 문화예술 글쓰기에 대한 자극을 받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박형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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