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lust by.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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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제가 고등학생 때 국어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격언입니다.
지금 내가 풍족하고 행복한 상태라면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가짐으로 겸손을,
그리고 힘들고 지친 상태라면
이것 역시 지나가리라는 태도로 희망을 가지라는 격언입니다.
그 뒤로 사는 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주 기쁜 나날도 있었던 반면,
우울하고 슬픈 날들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격언을 떠올리며 '이것 또한 언젠가는
지나갈 일이야'하고 삶에 대해 의연한
태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 당시 저를 힘들게 했던 모든 일들은
벌써 과거의 일이 되었습니다.
이 격언은 제게 큰 힘이 되었고,
여전히 가슴에 새긴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세상만사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물 흐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겸손과 희망을 가지고 여러분의 삶을 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