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달에게] 그냥 어딘가 그즈음

글 입력 2019.01.10 18:5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오늘의 달에게] 그냥 어딘가 그즈음.jpg
 


어중간.


이도 저도 아닌 어떠한 상태.

어느 곳에도 치우치지 않아

무엇으로도 분류할 수 없고

또 무엇으로도 설명하기 힘든

그냥 어딘가 그즈음.


돌이켜보면

오늘도

그저 마음속 깊은

어딘가로 가 있겠지.


문득

오늘의 네가 생각나

그 깊은 곳에서 꺼내 보았을 때

그때의 나는 너를 보고

미소 지을까.


지금 내가

그때의 너를 보고 미소 짓는 것과 같이.


달,

너를 보고

나는 미소 지을 수 있을까.




문화리뷰단 김영임.jpg
 



[김영임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아트인사이트 (ART insight)
E-Mail : artinsight@naver.com    |    등록번호 : 경기 자 60044
Copyright ⓒ 2013-2019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