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배우다방 세번째 창작극 연극' 청춘일발장전'
글 입력 2014.07.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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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70년대 후반
.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열혈청년 장호.
인생은 에로스라 외치는 예술가이고 싶은 종만, 책벌레 봉필, 그리고 영 다방의 마스코트 수지와 로맨틱가이 민.
어느 날, 이들에게 나타난 다방종업원 경아.
경아의 아픈 과거를 통해 이들은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사랑과 우정, 꿈과 젊음...
두려울 것이 없었던 청춘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검은 그림자.
"내 눈이 널 보고 있고, 내 귀가 널 듣고 있다... 너와 내가 있고 우리가 있는데, 그 무엇이 두려우랴!
듣고 있느냐, 나의 목소리는 저 하늘에 닿을 때까지 쉬지않고 울릴 것이다!"
- 연극 > 연극
- 2014/07/12 ~ 2014/09/28
- 대학로 스타시티 TM스테이지
- 만 13세이상
- 100분
[이수빈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