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겨울에 접어들고 잇는 2018년,
여름이 왔을 때 더위로 인해
힘들었던 게 엊그제 같았는데
여름이 가버린 지도 몇 게월 이란 시간이 흘렀다.
제대로 끝인사를 하지 못하고 보내버린 것 같은
2018년 여름.
길고 길었던 여름의 추억들을 다 담아서 끝인사를 해본다.
Bye bye my summer.
TODAY'S PICK
by AR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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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에디터
[Review] 신이 아닌 남자의 이야기 - 오디세이아
어쩌면 오디세우스의 가장 위대한 모험은 트로이에서 이타카까지의 10년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신에게 다시 살아갈 자리를 허락하는 마지막 몇 걸음이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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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에디터
[Review] 오디세이아 지은이요? 엮은이는 아는데, 레히너요 - 책 '오디세이아' [도서]
영화 <오디세이>의 화제성을 이으며 거대 신화의 원류로 들어가는 이 리뷰는, 복잡한 비선형적 원작을 시간 순으로 명쾌하게 재구성한 레히너의 텍스트를 이정표로 제시합니다. 독자는 입체적인 등장인물들의 욕망과 리더 오디세우스의 인간적인 고뇌를 직관적으로 추적하며, 단순한 영화의 여운을 넘어 나만의 장대한 여정을 정의하는 깊은 몰입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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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에디터
[Review] 시간 속에 시간 속에 시간이 만든 역설 - 드로스테 저편의 우리들 [영화]
2분의 시차로 연결된 모니터가 만들어낸 시간 루프 속에서, 인물들은 정해진 미래에 순응하며 일확천금을 좇는다. 그러나 주인공 카토는 그 반복된 미래에 저항하며,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진짜 현실을 되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