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치북] 창가자리의 치명적 단점 창가자리는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볼 수 있지만.. 글 입력 2018.03.25 23:52 댓글 0 03.02 ~ 03.03 이렇게 긴 비행이 처음이였고 버스나 기차를 탈 때 항상 창가자리를 고집했던 탓에 이번 비행에도 창가자리를 선택했다. 하지만 창가자리는 비행기의 날개와 하늘을 찍을 때만 좋았지 화장실을 가기에는 정말 어려운 자리였다. 옆에서 곤히 주무시고 계신데 "잠시만요" 이 한마디 말하는게 어찌나 어렵던지 [손은아 에디터] 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아트인사이트 #공감 #호주 #서호주일기 #그림일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