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감상

얼마전에 나와 정말
가까운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번주 감상 주제는 어떤걸로 할지 물어본 적이 있었다.
나의 물음에 대해 상대방은
"어떤 아이가 울음을 참고 참고있었는데,
누가 와서 그냥 안아주자마자 막 울어버리는 내용?"
이라고 대답해주었다.
나만의 착각이었는지 모르지만,
나에게 대답을 해 주는 상대방의 눈이
왠지 촉촉해졌다고 생각했다.
살다가 누구나
너무 힘들고 슬프지만 울 수 없을 때
그래서 힘들게 참았는데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눈물이 날 때가 있다.
내가 그럴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