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쓰는 편지] 방
편안함
글 입력 2017.10.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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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돌아갈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이리저리 뒹굴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않을 곳검은 안개에 공기가 탁한 곳 말고참나무 냄새가 나는 곳돌아갈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내가 사랑하는 것들 그리고 날 사랑하는 것들만가득가득 있는 곳안녕하세요! 긴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너무 긴 연휴도 힘드네요여러 사람 잔소리에 귀도 따갑고얼른 집에 가고 싶은 분들도 계실 거고혹은 돌아가기 싫으신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하지만 이리저리덕담 한마디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너무 큰 행복이 아닐까요?!즐거운 추석 보내세요!![이채연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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