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이야기 15 - '환상소곡집'

글 입력 2017.06.06 14:5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18740124_732129623635799_4968592696160403734_n.jpg


잠들거라 아가야
꿈에서 그를 만나면
침묵으로 전하렴
이미 모두 용서했다고

<심규선, 요람의 노래>


18882038_732129620-302466_8095995138716299186_n.jpg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길을 잃고 너무 멀리 온 것만 같아서
두렵고 슬퍼지잖아요
이제 와서 돌아갈 순 없는 이유로
네 탓도 아니고 내 탓도 아닌데
밖에서 닥친 무엇이우리를 가르고
속마음은 아주 반대라 하여도
서로 해선 안 될 말로 무심코 할퀴어 버리네

<심규선, 음악가의 연인>


심규선의 노래는 항상 가사들로 내 마음을 적셔갔다. 이번 환상소곡집 역시 가사들로 내 마음을 적셔 놓는 곡들이 대다수이다. 가사를 쓰는게 아니고 시를 쓰는 것인가 싶을 만큼 그녀의 가사는 그 어느 노래들보다 머리속에서 맴돈다.




[김유나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21069
 
 
 
 

등록번호/등록일 : 경기, 아52475 / 2013.11.20   |   E-Mail :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형주   |   최종편집 : 2021.02.25, 22시
발행소 정보 :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205번길 54 824호 / 01093608223
Copyright ⓒ 2013-2021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