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시즌 3 EP. 03 위아영 인터뷰

젊은 밴드, 위아영의 음악과 꿈에 대하여
글 입력 2017.03.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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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시즌 3 EP. 03 위아영 인터뷰
젊은 밴드, 위아영의 음악과 꿈에 대하여


 아트인사이트와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을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한 주 내내 추위가 아직 죽지 않았다며 기승을 부려서, 마음 속에 찾아온 봄을 몰아내고 두꺼운 패딩을 꺼내 입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다가오자 슬슬 기세를 누그러뜨리며 다시 봄이 온 기분이네요! 가벼워진 옷만큼이나 마음이 가벼워지는 소식들이 들려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사.인'과 함께 새로 시작하는 우리의 봄처럼 이제 막 출발한 신인 밴드, 위아영의 인터뷰와 음악을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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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경민 님, 구기훈 님)


Q. 안녕하세요, 위아영 구기훈, 김경민 님! 팀 소개와 함께 각각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기훈: 안녕하세요! 젊은 밴드, 위아영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구기훈 이라고 합니다.
경민: 저는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김경민 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위아영'이라는 팀 이름은 어떤 의미인가요?

A. 정말 '우린 젊다!'라는 뜻도 장난스럽게 담고 있고,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순수하게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을 나타내기도 해요. 앞으로 저희가 성장해서 보여드릴 것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Q. 두 분은 어떻게 만나서 같이 음악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A. 저희는 서울예술대학교 싱어송라이터 전공 동기로 만나게 되었어요. OT때 전공모임이 있었는데, 서로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공유하는 시간에 둘 다 '정준일' 선배님을 얘기해서 굉장히 반가웠고, 그걸 계기로 음악적으로 더 가까워지면서 같이 음악에 대한 미래를 자연스럽게 꿈꾸게 되었습니다!


Q. 위아영이 지향하는 음악적인 색깔은 어떤 것인가요?

A. 기훈: 구체적으로 명확한 색깔을 정하기엔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지만, 굳이 정해보자면 지금 저희는 청춘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경민: 아직 저희만의 세계가 이렇다-라고 하기에는 저희가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저희는 개성 있는, 뭔가 독특하다는 느낌보다는 더 깊고 진한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싶어요.


Q. 위아영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강점! 혹은 자신 있는 부분! 들은 어떤 부분인가요?

A. 기훈: 우선은 젊고요! ^^ 각자의 음색이 조금 다르지만 같이 어우러질 때의 케미(chemistry)가 가장 강점이죠. 

경민: 싱어송라이터로서 악기연주, 작곡, 작사, 편곡을 저희가 다 담당해서 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Q. 민트페이퍼 Bright 시리즈에서 첫 음원을 담으셨고, 얼마 전에는 첫 음원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를 발매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는 종종 들려주셨던 곡인데 이 곡을 첫 발매 곡으로 꼽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경민: 이 곡은 제가 작사, 작곡을 한 곡인데요. 많이 아끼는 곡이기도 해요. 사랑이 시작되는 감정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곡이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해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훈: 또한 가장 정리가 잘 된 곡이고, 노래를 부를 때 가장 자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Q. 서로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본인은 스스로 하기 힘든 칭찬, 서로 말씀해주세요!

A. 기훈: 잘생겼죠. 노래잘하죠. 곡 잘 쓰죠. 짝짝!
경민: 같은 팀이기 이전에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목소리에요. 정말 목소리가 좋아요


Q. 구기훈 님의 기타에서는 안녕하신가영의 싸인을 볼 수 있었어요! 작년에 열린 민트페스타에서 싸인을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두 분은 어떤 음악을 좋아하시고, 어떤 아티스트를 좋아하시나요?

A. 기훈: 우선 안녕하신가영 선배님을 만난 게 아직도 꿈같은데, 기타에 싸인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저는 정준일 선배님, 안녕하신가영 선배님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아하고, 제가 음악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뮤지션은 ‘Damien rice‘ 예요. 정말 많이 찾아봤거든요. 그래서 기타를 칠 때나 노래를 할 때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경민: 저는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음악이 좋아요 . 그게 서정적이듯 격정적이든 마음을 두드리는 느낌이 좋아요. 아티스트 중 가장 좋아하는 분은 정준일 선배님이고요. 요즈음에는 이영훈 선배님 음악을 너무 감명 깊게 듣고 있습니다.


Q. 아직 공식적으로는 음원이 두 곡이지만, 벌써부터 '아영이들'이라고 부르시면서 아껴주시는 팬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2017년에는 더 많은 분들께 위아영을 보여드리고 싶을 것 같습니다. 올해 대략적인 계획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인가요?

A. 우선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분들 너무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노래로, 음악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매달 싱글앨범으로 찾아 뵐 계획이고요! 나아가서 공연도 더 많이 할 계획입니다! 지켜봐주세요!


Q. 위아영의 꿈은 무엇인가요?

A.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포근하게 오랫동안 자리 잡는 것이 위아영의 꿈입니다.


Q. 마지막으로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독자 분들께 끝인사 부탁드립니다!

A. 기훈: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2017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음악 많이 사랑해주시고, 언젠가 무대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위아영!

경민: 저희 위아영 많이 기억해주시구요! 더더욱 많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아영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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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영의 공연이 궁금하시다면, 오는 3월 24일 금요일 8시, 홍대 에서 펼쳐지는 위아영과 나쁜오빠의 공연을 찾아주세요! 100석 한정이며, 티켓 오픈은 3월 13일 오후 6시입니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에서 진행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에서 '위아영'을 검색하세요!

 품이 좀 남는 밤색 코트를 벗고 봄이 오는 냄새를 만끽할 수 있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위아영의 음악과 함께요 :)


사진 제공
엠와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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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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