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불의를 보고 굽히지 않는 사람이 있다.
평민 가파치에서
정의의 사도
‘임꺽정’의 정신을 이어받아
부정부패와 싸우게 된 한 남자!
그는 과연 이 사회에
정의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 <임꺽정>에서 임꺽정 역을 맡아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흥채’가 임꺽정의 정신을 이어가는 ‘가파치’로 다시 돌아왔다. 자신들의
사리사욕에만 눈이 먼 채 부패한 관료들을 단죄하고 무찌르는 그의 모습을 통해 짜릿함과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연출가 송이현과 퓨전국악 '난감하네'의 작곡가 심영섭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봉산탈춤 이수자이기도 한 송이현은 우리춤, 우리가락을 공연에 자연스레 녹여내어 무대를 탈춤과 검무로 가득채웠다. '난감하네'로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한국음악상 대상을 수상하였던 심영섭은 <임꺽정, 그가 온다!>의 작곡 및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풍자와 해학으로 현시대를 통쾌하게 빗대는 노래를 완성시켰다.

우리의 말맛을 살리기 위해 글자와 소리를 한 가닥 한 가닥 세심하게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주)극단민들레는 이번 뮤지컬에서 거문고를 중심으로 더 폭넓은 소리를 만들어냈다. 조금은 딱딱한 문학적 수사 어구를 최대한 자제하고, 일상언어를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짜여진 이 <임꺽정, 그가 온다!>에서 관객들은 더 깊은 배우들의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놉시스]
임꺽정 사후 10 여 년이 지난 때이다.
무엇이든 고치는
가파치는 부모 잃어 고아가 된 난희를 데려와 딸처럼 아끼며 산다. 난희는 이웃마을 서우와 혼인을 약속하지만 서우는 부모님이 진 빚을 갚지 못해 군역으로
끌려가고 난희는 윤참판에게 능욕을 당한다. 가파치는 더 이상 불의를 참을 수 없어 사람들을 모으고, 임꺽정의 탈을 쓰고 전국의 탐관오리들을 벌하며 관군들을
피해 숨어 다닌다. 조정에서는 임꺽정 무리들을 잡기 위해 토벌대를 보내는데...
[상세 정보]
공연일시: 2017 년 2 월 17 일(금) ~ 3 월 26 일(일)
화-금 8 시 / 토 3 시, 6 시 / 일‧공휴일 3 시 (월 공연 없음)
공연장소: 예그린씨어터
관람료: 전석 40,000 원
관람시간: 100 분(인터미션 없음)
관람등급: 8 세 이상
제작: (주)극단민들레, (사)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
후원: 예그린씨어터, 슈나이더
기획‧홍보마케팅: 민들레기획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의: 02-3663-6652 (주)극단민들레
[제작진]
작‧연출 송인현│제작 PD 이동준│작곡‧음악감독 심영섭│안무 배혜령 김경희│조안무 신종철│무술지도 고명안│조명디자인 이성호(상명대 교수)│무대디자인 김준성│의상디자인 이효수│소품/탈제작 서공희│
기획‧홍보마케팅 장계숙
박여진 최유리 강명주 디자인 정성훈 안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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