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햇살 아래,
동네 도서관에 가서 나태주 시집을 봤던 날 -
11월
어느새 조금 늦어진
아트인사이트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왔네요!
부지런하지못했던 후회도 배움도 많았던 시간들
그날들과 지금과
너무 잘 맞는 시를 읽어드리고싶습니다 ;-)
11월 - 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해가 짧아진 만큼,
해가떠있는 밝은 시간이 소중해졌어요!
저도 이 모든것들을 더욱 사랑해야겠습니다.
좋은시간 아트인사이트와 함께 따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