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액션스타 이성용
글 입력 2016.09.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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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액션스타 이성용오늘은 연극을 들고왔어요~<액션스타 이성용>입니다.이거 굉장히 유명한 연극이더라구욤혜화역 2번출구에서 멀지도 않아서 좋았어요^^지구인 씨어터 ㅎㅎ지구인들만 입장할 수 있는 영화관 인가요이름 굉장히 잘 지었고, 어디인지딱! 보여서 찾기 좋았슴다.(그렇지만..화장실이 없기에 조금의 마이너스 뽀인트!화장실 위치를 자세히 써주심이 어떠실련지요 ㅠㅠ 헷갈렸잖아효)항상 찍는 티켓 ㅎㅎ티켓 굉장히 깔끔깔끔해용.가 46이라해서 음?! 가까운 곳인가/ 했지만 ㅎㅎ모든 행들이 다 '가'였고 열들로 순서가 정해지는 것이였습니다.그러므로 46번인 저는 조금 뒤에 앉았어요.그렇게 크지 않았던 공간과 함께페인트 냄새랑 고무냄새가 많이 나서 처음에 당황했는데막상 연극 시작하고 나니까 괜찮았어요.(연극에 집중했기 때문인가...ㅎ)저기 "액션스타 이성용"이라고 쓰여진 얇은 막은프로젝터를 이용해서 관객들에게 자막을 덧대어 보여주는?효과를 주고 있어요.처음부터 끝까지 저 얇은 막이 있을까 했는데다행히 연극 초반 역할소개만 사용되고 그 이후로는거슬리지 않도록 올려줘서 좋았습니다.모든 연극이 끝나고, 저렇게 포즈를 취해주는데요~액션연극답게, 연기자들의 표현들과 행동들이 전부 우렁차더라구요.진짜로 '액션'을 하기도 해요!몸들도 다 너무 좋으시고, 대박이였어요.대부분 느낌은 한국의 무술이 아니라,중국의 Kung Fu가 주된 역할을 한 것 같구요,보면서 쿵푸팬더가 생각나는 이유는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액션을 1도 모르는 남주가 액션스쿨에 들어가서악당과 싸워이기는!아!, 근데 클라이맥스 부분은 정말 좋았는데,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로 결말이 절정에 너무 묻혀서결국은 악당이 죽었는지,이 악당은 악당이긴 한건지.. 뭔가 포켓몬스터의 로켓단 같은 느낌도 나고특히... 꼭 키스신이라던가, 여주와 남주의 사이를 꼭 연결시켰어야 하는건지.저는 항상 생각이 들어요. 연극을 보러가면 왜 키스신이 꼭 있을까 하는.물론 3대 콘텐츠 성공이유 중에서1.성 2.아이들 3.강아지(동물)이 포함되어있긴 하지만7세 이상이 보는 연극에서는 제발..성은 빠지길 바라죠..히.연극이 안좋았다는 평이 아니라.안 넣었어도 '완성된 연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마지막에 와서야 많은 말을 하게 되네요 ㅎㅎ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액션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듯!특히 남주 친구가 짱잼 ㅋㅋㅋㅋ 남주보단 남주친구가 더 좋았던 1人.20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보러가세용[이지윤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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