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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5일,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이
<행복한 미술관>이라는 제목의 전시로 찾아온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올해 9월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앤서니 브라운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들여다볼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칫 엄숙하고 딱딱한 느낌을 주기 쉬운 미술관 전시와 달리
‘행복한 미술관’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앤서니브라운전’은
전시를 처음 접하는 관람객에게도친근하고 부담 없이 다가가는 전시이다.
또한 바쁜 일상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행복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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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관람포인트!

먼저, 앤서니 브라운의 환상적인 작품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만큼,
기존 전시와 차별화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지금까지 국내에 공개된 바 없었던 작품들과
올 가을 출판 예정인 최신작이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뿐만 아니라 영상, 조형물 등 평면의 그림책에서 벗어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전시이다.
전시 공간 내부에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도 있기 때문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앤서니 브라운의 기발함은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한다.
어린이의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작가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잇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1. 앤서니 브라운의 '세이프 게임' 체험 공연
2. 앤서니 브라운 행복한 도서관
3. 나만의 아트토이 그리기
4. 앤서니 브라운 사인회 


총 10개의 섹션을 통해 우리 곁에 다가올 앤서니 브라운의 상상력은
곧 예술의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술관에 간 윌리, 250x300, watercolour on paper, 2000.jpg
 
Willy’s Pictures 1999 ⓒ Anthony Browne(3).jpg
 
Willy and the Cloud, 400x400, watercolour on paper, 2016.jpg
 
Through the magic mirror 1976 ⓒ Anthony Browne.jpg
 
My Team, 510x430, watercolour on paper, 2015.jpg

 
6월 25일, 앤서니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만나보자. 





* 작가 소개

1976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앤서니 브라운은
  1983년《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았다.

기발한 상상력,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과
 탄탄한 구성력,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어린이를 사로잡는다.
창의성을 키우는 셰이프 게임을 보급하여 왔으며
 이를 주제로 한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 곰 시리즈를 출간하였다.

특히 기존의 어린이 그림책들과는 다르게
 개인의 내면세계 그리고 어린이가 가정 내에서 겪는 심리적 내면세계를 잘 녹여내는 글과
 초현실주의를 아우르는 현대 미술의 기법들을 작품 속에 잘 녹여 내어
 독특한 자신만의 영역을만들었고 그림책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중의 한명이며
 한국 어머니들이 가장 사랑하는 어린이 그림책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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