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 유유자적(悠悠自適) [전통예술, 전주소리문화관 야외마당]
전주한옥마을 평일상설공연
글 입력 2016.05.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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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悠悠自適)-전주한옥마을 평일상설공연-悠悠自適[: 여유가 있어 한가롭고 걱정이 없는 모양]5개월간 한옥야외마당에서 펼쳐지는 7색의 소리 향연!일상의 여유와 느림의 미학을 찾아 전주한옥마을을 찾아온 분들께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밤 저녁 8시,한옥마을 평일상설공연 「유유자적」이 찾아갑니다.한옥마을 대표 브랜드 공연 '전주마당창극' 시리즈를 만든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이 '2016한옥마을 평일상설공연'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유유자적」.뮤지컬, 한국무용, 비보이, 국악, 연극 등각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7개의 문화예술단체가 순환 출연하여공연을 선택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오는 5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처마 밑으로 전해오는전통의 향기와 전주의 기품 있고 매력 있는 울림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공연 소개>5월 26일 - 6월 10일/동남풍이 온다 라스트포원+디제잉 콜라보/전통 사물놀이패 '동남풍'과 비보이(B-Boy)계의 빅뱅 '라스트포원'이 만났다!흥겨운 우리가락이 비보이 퍼포먼스와 DJ원우의감각적인 디제잉이 어우러진다.6월 16일 - 7월 1일/부채, 춤바람을 일으키다/전주의 부채춤과 무당춤, 장고품, 판소리 다섯바탕의 춤 등다양한 레퍼토리를 전라도의 소리와 가락, 춤으로 풀어내는 무대7월 7일 - 7월 29일/한옥마을 잔치마당극 전주 사는 맹진사/전주의 맛과 멋에 취해 맹진사가 찾아온다!예향의 도시 전주의 전통과 색깔에 맞춰 새롭게 각색한 맹진사댁과 경사.전주시립극단의 전통음악과 한국무용이 맛깔나게 어우러진 악극8월 4일 - 8월 19일/왕기석 명창의 판소리 다섯바탕 오마주/국내 최고의 소리꾼 왕기석 명창 (전라북도무형문화재 보유자)과판소리 다섯바탕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의눈대목을 듣는 전통창극의 진수8월 25일 - 9월 2일/퓨전전통해학극 미스터춘풍/한량 '이춘풍'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퓨전 전통해학극.소리꾼과 장똘뱅이가 전통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는창극형 마당극.9월 8일 - 9월 23일/이창선대금스타일과 함께하는 모노드라마 염쟁이유씨/시체를 염습하는 직업을 가진 염쟁이 유씨를 통해삶과 죽음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모노드라마.대금으로 현대적 감성을 연주하는 이창선 대금스타일과 함께하는콜라보레이션 무대.9월 29일 - 10월 7일/뮤지컬 전주연가/사랑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떠난 여자와 그 곳에서 만난 남자,그들의 전주에서의 여정을 그린다.유유자적(悠悠自適)-전주한옥마을 평일상설공연-일자 : 2016.05.26 ~ 2016.10.07시간 :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후 8시장소 : 전주소리문화관 야외마당티켓가격 : 일반석 10,000원주최 : 한바탕 전주주관 : 전주문화재단관람등급 : 36개월이상문의 : 063-283-0223<상세정보>[정이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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