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2016서울국제음악제- '조지 리 피아노 리사이틀'

프리뷰-2016서울 국제음악제 개막연주회 '조지 리 피아노 리사이틀'
글 입력 2016.05.10 14:2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아트 인사이트 89번째 문화초대 프리뷰
:2016 서울 국제음악제 '조지 리 피아노 리사이틀'
서울국제음악제 전체 포스터.jpg
 
 지난 2009년, '“All Together in Music - 음악을 통한 화합”'라는 슬로건으로 첫 발을 내딛은 서울국제음악제(SIMF)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클래식 공연이란 콘텐츠를 통해 우리 국민이 세계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정상급 연주를 선보이는 서울국제음악제입니다.

 제 8회를 맞이한 2016 서울국제음악제에서는 무엇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다양성'이란 주제를 걸고 다양한 국적의 연주가들과 작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서울국제음악제(SIMF)의 공연 프리뷰를 쓰기 전, 서울국제음악제의 번영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읽어 봐야 하는 글을 첨부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서울국제음악제가 처한 현실에 관한 글입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SIMF와 문화예술에 대한 상황을 읽어 주시고 서울국제음악제의  앞날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글 - https://www.facebook.com/jeajoon/posts/1146762545342897)

0528_George Li_poster.jpg
 

 이번 문화초대는 서울국제음악제의 개막을 알리는 '조지 리 피아노 리사이틀'입니다. 이번 리사이틀을 하는 피아니스트 조지 리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2위에 빛나는 미국 피아니스트입니다. 조지 리는 이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세계적인 콩쿠르 입상으로 백악관에서 초대 연주까지 하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스타연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그는 그의 연주를 실제로 듣고 싶어하는 많은 한국 팬들을 처음으로 만난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스타 피아니스트 조지 리의 첫 한국 공연은 어떨까요? 그의 공연은 5월 27일 개막을 알리는 피아노 리사이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조지 리의 피아노 리사이틀 연주를 듣기 전에! 그의 약력을 보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의 약력입니다!

조지 리 George Li (피아노) :
- 2015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2위 
(노먼 레브레히트 포함 모든 평론가들에게 1등보다 나은 2등이라는 찬사와 함께 논란의 중심 인물
-2014년 아니마토 피아노 컴페티션 그랑프리 (슈만상브람스상관중상
-2005년 아홉 살의 나이로 Xiamen 필하모닉과 첫 협연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보스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마이애미 심포니 오케스트라보스톤 필하모닉 유스오케스트라스웨덴 노르딕 챔버 오케스트라 등 다수 협연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바우비엔나 악우협회케네디 센터 등에서 연주 
-하버드 대학교 /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수학 (변화경러셀 셔먼 사사


그리고 그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어떤 연주를 선보일까요? 다음은 이번 리사이틀 연주장소와 연주 곡 리스트입니다!


서울국제음악제-개막연주 조지 리 피아노 리사이틀
5 27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하이든 –소나타 단조 XVI: 32
쇼팽 – 소나타 2번 Bb 단조, Op.35
라흐마니노프 –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42
리스트 – 위안 3번 Db 장조 
리스트 – 헝가리 광시곡 2번 C#단조 S.244
 
0528_George Li_web.jpg
 



2016서울국제음악제가 성곡적으로 진행되고 마무리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조지 리의 피아노 리사이틀 연주도 얼른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울국제음악제의 무궁한 번영 또한 기원합니다!





[이다선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19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