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형제의 밤, 기대되는 휴먼 코미디 연극

두 명으로도 무대가 꽉찬 연극, 휴먼 코미디의 끝판왕
글 입력 2016.04.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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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밤ː 기대되는 휴먼 코미디 연극 
 
 
대학로 순수 창작 휴먼 코미디 연극

로맨틱 코미디가 주를 이루는 대학로에서
2013년 초연 이후로 해마다 연극다운 연극으로 
관객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 '형제의 밤'이 
다시 한 번 대학로 무대를 찾아왔다.


New형제의밤_포스터(발송용).jpg
 


웃기고 슬픈, 그 녀석들의 환타스틱한 하룻밤 이야기


한 집에서 살아온 철천지원수지간인 두 놈 - 이수동, 김연소.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 으르렁, 그야말로 찌질함의 표본들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피 한 방울 안 섞인 형제를 이어주는 유일한 끈이었던
부모님이 한 날 한 시, 한꺼번에 돌아가셨다.

더 이상 같이 살 이유가 없어져 따로 살려고 하는데,
미쳐 몰랐던 그림 한 점이 집 안에서 발견되며,
아직 '그들을 이어주는 끈'이 어떠면 남아 있을수도 있단 희망이 생긴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가 살고 싶은 놈 이수동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살고 싶은 놈 김연소는 
쉼 없이 티격태격하며 추리를 시작한다.


이 웃픈 형제의 밤, 무엇이 밝혀질 것인가?



그림3.jpg

 
공연 사진을 보니
찌질하다던 두 형제의 밤이 더욱 궁금해진다.


그림2.jpg

 

"휴먼코미디의 끝판왕"
"리얼하게 풀어낸 가족 이야기"
"두 명으로도 무대가 꽉찬 연극"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공연"

"백반을 시켰는데 한정식이 나온 듯한 연극, 형제의 밤"

"연극 마니아 층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본작업만 4년, 순수창작 작품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대학로의 기대작"
"로맨틱 코미디가 주를 이루는 대학로에서 
연극다운 연극으로 관객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

한 줄 리뷰만 보아도 알 수 있는 <형제의 밤> 의 흥행비결!
모처럼만의 대학로 나들이인데, 
탄탄한 극본과 출연진들의 연기가 기대된다.



New형제의밤_상세페이지(발송용).jpg
 


[공연 관람 정보]

공연명 연극 <형제의 밤>
공연기간 2016년 4월 1일 ~ 6월 19일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요일 및 공휴일 3시, 6시 / 
일요일 3시(월요일 휴무)
연령 만 12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러닝타임 90분(인터미션 없음)
출연 수동 役 권오율, 유용, 권요한, 이종현
        연소 役 이상홍 김중기 정성일 이원철 
기획 고진화 이민숙 극본 김봉민 연출 조선형 프로듀서 지인환
제작 / 문의 으랏차차 스토리 070-4203-7789




위 공연은 문화예술 정보전달 플랫폼 아트인사이트와 함께 합니다.



[이소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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