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8) 라디오 [연극, 예술공간 몬스덕]
지독히도 슬프고 아름다운 사연을 전하다
글 입력 2016.02.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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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지독히도 슬프고 아름다운 사연을 전하다-편지를 쓰는 남자사연을 읽는 남자세상 가장 슬픈 사랑을 듣는 여자영화같은 장면들을 눈앞에서 구현해 내는"비주얼 시네마" 박골박스.그들이 그려낸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영화보다 더 영화같고,현실보다 더 현실같은그들만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됩니다.<공연 소개>1. 연극 “라디오”는 실제 라디오 방송 형식과 연극적 형식을 함께 보여준다.마치 보이는 라디오 속에 연극이 있고, 반대로 연극 속에 라디오가 들리는 듯 한 장면들을 모두 볼 수 있다. 더하여 극 속 특수 장면들은 실제 전문 스텝들을 초빙하여 더욱더 섬세한 사실적 장면들을 부각시켰다. 예를 들어 싸우는 장면 같은 경우 실제 영화 무술감독에게 지도받아 영화와 같은 리얼한 액션을 보여주고, 사진을 찍는 장면에서도 전문 사진작가에게 조언을 얻어 더욱 섬세한 장면들을 그려냈다.2. 연극 "라디오"는 지독하게 슬픈 이야기일지라도 아름답게 표현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이 극은 지극히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한 연인이 어쩔 수 없는 이별의 기로 앞에 서야 하는 가슴시린 내용을 담은 연극이다. 하지만 그런 슬픈 상황마저도 아름답게 표현 하고자 하였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픈 일이지만 그 사람과의 추억까지도 슬픈 건 아니다. 연극 “라디오”는 바로 그 추억이라는 행복한 기억이 극 전체의 분위기기를 감쌀 수 있도록 구성 하였고, 관객들로 하여금 극을 보면서 옛사랑에 대한 추억, 혹은 현재의 연인에게서도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그려냈다.<시놉시스>어디로 튈지 모르는 꼴통 사진 작가 시우. 덤벙덤벙 헛점 투성 허당 식물학자 수아. 첫 만남부터 엽기적인 두 사람의 평범하지 않은 러브스토리가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해진다. 만나지 말아야 했던.... 그러나 만날 수 밖에 없었던... 둘만의 가슴시린 이야기.라디오-지독히도 슬프고 아름다운 사연을 전하다-일자 : 2016.3.8(화)~2016.5.8(일)시간 : 화-금: 8pm / 토,일: 7pm / (월)요일은 쉽니다장소 : 예술공간 몬스덕 (문래 예술촌)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2가 30-2번지티켓가격 : 판매가 30,000원 / 할인가 15,000원 (15,000원 할인)주최 : 박골박스관람등급 : 만 11세이상<초대 이벤트>사랑 관련 사연을 이메일로 작성하여 보내주시면.채택되신 분들께 한하여 초대장(2인)을 발송해 드립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이메일: parkgolbox@hanmail.net문의 : 070 8285 4416<상세정보>[장상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