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보고서
죽인자, 그리고 죽임 당한자! -실존보고서
예술의 처형을 지시한 빌라도, 그의 양심고백.예술의 체포와 처형을 담당했던 유대 총독 본디오 빌라도는 자신의 신, 황제 가이사에게 보고서를 보내어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고자 한다. 지상에서 벌어진 가장 중요한 사건의 판결을 맡게 된 빌라도의 양심고백을. 단 한명의 배우가 조용히 빈 무대를 채우고자 한다.
<시놉시스>
이 보고서는 메시아 시대에 법정에서 만들어진 공문서로서 현재 터키의 성 소피아 사원에 소장되어 있다. 50권으로 되어 있는 이 원고는 각 권이 약 60x120센티미터로 되어 있고, 서기관에 의해 쓰여졌다. 이 공연은 그 전문 그대로를 가감없이 무대화 한 것이다. 로마의 사가 발레쿠스 파테쿠러스의 주에 의한 원제목은 <예수의 체포와 심문 및 처형에 관하여가이사에게 보낸 빌라도의 보고서>로 되어 있다. 발레루스 자신이 유대 지방에서 만난 나사렛 예수는 그가 만난 인물 중 가장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자신은 전 군대보다도 예수를 더 두려워했다고 기록하였다. 예수는 모든 종류의 병자를 치료하였고, 죽은 자를 살렸으며, 그가 결실하지 못한 과일나무를 저주하였을 때 그 나무는 즉시 뿌리까지 시들어 말라 죽었다고 기록하였다. 예수는 그의 놀라운 능력을 타인을 해치기 위하여는 결코 사용치 않았으며 항상 불쌍한 자들의 마음에 주의를 기울였다고 그는 기록하였다.
빌라도보고서
죽인자, 그리고 죽임 당한자! -실존보고서
일자 : 2016. 03. 15. ~ 2016. 04. 03.
시간 : 평일 8시, 주말 5시 (월 공연 없음)
장소 : 대학로 SH아트홀
티켓가격 : 전석 40,000원
주최 : 극단 자주상회
관람등급 : 만 15세 이상
문의 : 010-8679-0912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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