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0) 앤디워홀라이브(부산)[전시, 부산시립미술관]

앤디워홀라이브(부산) - 부산일보 창간 70주년 기념 앤디 워홀 LIVE
글 입력 2016.02.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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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라이브(부산)
- 부산일보 창간 70주년 기념 앤디 워홀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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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의 삶과 예술, 그리고 그가만난 예술가들과 워홀에 , 얽힌 이야기들을 수많은 
자료들에근거해 보여주는 전시

" 나는 지루한 것을 좋아한다. 나는 똑같은 것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좋다"

 워홀의 유년시절인 1950년대부터 뉴욕에서 활동했던 1960년대,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행보를 보였던 1970~80년대 까지 워홀의 삶과 예술
그리고 그가 만난 예술가들과 워홀에 얽힌 이야기들을 수많은 자료들에 근거해서 보다 가깝게 다가갈수 있도록 본전시는 총체적으로 보여주려고 한다.






20세기 팝 아트의 대표적인 아이콘 '앤디 워홀'의 살아 숨쉬는 작품들이 2015년 11월 25일 부터 2016년 3월 20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기획전으로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미국 피츠버그 앤디워홀미술관의 소장 작품을 대거 공개하는 자리이며, 국내 최초 공개 작품들을 포함하여 워홀의 시대별 다양한 작품들과 삶의 흔적들을 총망라한 전시로 기획되었다.

본 전시는 워홀의 유년시절을 보여주는 사진과 특유의 자화상 사진들부터 상업 디자이너로 활동한 뉴욕시절의 드로잉,캠벨수프 시리즈를 포함한 팝 아티스트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한 1960~70년대 실크스크린 작품들, 마릴린 먼로, 마오쩌둥, 마이클 잭슨, 무하마드 알리, 믹 재거 등 유명인사들의 초상화 40여 점, 그리고 워홀이 제작한 영화들, 타임캠슐이라는 일생의 기록물 190여 점까지 시각예술 전반에 혁명적인 변화를 주도한 앤디 워홀의 작품 
약 400여 점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전시에서는 카모플라주 자화상, 해골, 라파엘 마돈나-$6.99, 베를린 프리드리히 기념비 등 2미터가 넘는 대형 작품들과 30년 만에 발견된디지털 작품들을 주목해 볼 만 하다.

앤디 워홀의 삶과 예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과 방대한 자료들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팝아트의 선구자이자 신화로서 자리매김한 앤디 워홀의 위상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줄뿐 아니라 전시를 관람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Ⅰ.앤디 워홀의 생애
 
" 나는 신비로운 존재로 남길 바란다."
" I'd prefer to remain a mystery."

Ⅱ. 상업디자이너에서 팝아트의 제왕으로

" 나는 지루한 것을 좋아한다. 나는 똑같은 것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좋다."
" I like boring things. I like things to be exactly the same over and over again."

Ⅲ. 뉴욕 상류사회의 거울이 되다

" 나는 상업 미술가로 시작했고, 비지니스 미술가로 마감하고 싶다."
" I started as a commercial artist, and I want to finish as a business artist."

Ⅳ. 폴라로이드 사진에 매료되다

" 누구나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까."
" Anyone can take a good picture. Anybody can take a picture."

Ⅴ. 죽음과 재앙

" 나는 당신이 죽었을 때 왜 당신이 그러 사라진 것이 아닌지 이해하지 못했다. 모든 것들을은 본래 가던길을 가고 당신만이 그곳에 없을 뿐인데."
" I never understand why when you died, you didn't vanish, and everything could just keep going the way it was only you just wouldn't be there."





앤디워홀라이브(부산)
- 부산일보 창간 70주년 기념 앤디 워홀 LIVE


일자: 2015.11.25(수) ~ 2016.03.20(일)(매주 월요일 휴무)

시간: 10시 ~ 20시 (입장마감 19시)
      * 휴관일: 매주 월요일

장소: 부산시립미술관 3F

티켓가격: 성인 (만19세~64세) 12,000원 (단체: 10,000)
             청소년 (만13세~18세) 10,000원 (단체: 8,000)
          어린이 (만 7세~12세) 7,000원 (단체: 5,000)
* 특별할인 대상(5,000원): 
만3~6세, 65세 이상,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1~3급 동반1인, 4~9급은 본인만 해당됨)
*부모를 동반한 36개월 미만 유아 무료

도슨트: 평일 12시/14시/16시
 * 현장상황에 따라 사전공지없이 일정/시간 변경 및 취소될수 있습니다.
 * 주말에는 단체 도슨트 예약이 불가합니다

주최: 부산일보사, 부산시립미술관

후원: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주한미국대사관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문의: 1522- 3763





-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라이브전 : 부산일보 Btubo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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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랑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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