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8)은밀하게 위대하게[뮤지컬, 유니플렉스 2관]

살아서 전설이 되고 싶었던 그들의 이야기
글 입력 2016.02.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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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살아서 전설이 되고 싶었던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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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계의 대작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7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에 이어, 이번엔 뮤지컬로 찾아온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달동네 슈퍼집 바보가 사실은 북한 최정예 스파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엄청난 팬덤을 만들어내며 100만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웹툰계의 대작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죽기 전 봐야 할 웹툰 1위로 손꼽힌다. 남한의 달동네에 잠입한 북한 최고의 스파이들을 통해 가족과 평범한 삶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독특한 소재와 웃음과 감동이 조화를 이루는 드라마, 긴장감을 더하는 액션 등 다양한 매력이 녹아있는 작품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대중들을 사로잡아 다양한 매력과 대중성은 제 2의 콘텐츠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2013년 김수현 주연의 동명 영화로 재탄생하여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미 제2콘텐츠화의 가장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는 이 작품이 뮤지컬로 ‘올킬 컨텐츠’에 도전장을 내민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검증 받았고, 영화계에서 처음으로 회전문이 생겼다는 말이 나오던 그 작품,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뮤지컬화는 배우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가 영화에서 보여준 매력적인 캐릭터를 어떤 배우들이 소화할 지만으로도 많은 뮤지컬 팬들에게 호기심을 일으킬 대목이다. 

2013년 ‘영화’로 김수현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듯이 ‘공연계’에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시놉시스>

공화국에선 혁명전사, 이 곳에선 간첩.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진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부대. 

20000:1의 경쟁률을 뚫은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류환 못지 않은 실력자 리해랑,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 

조국 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남파된 그들이 맡은 임무는 어처구니 없게도 달동네 바보, 가수지망생, 고등학생이다. 전달되는 명령도 없이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남한 최하층 달동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일상에 익숙해져 가는 어느 날, 그들에게 전혀 뜻밖의 은밀하고 위대한 임무가 내려진다. 

"나는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졌다. 위대한 공화국의 혁명괴물."





은밀하게 위대하게
-살아서 전설이 되고 싶었떤 그들의 이야기-


일자 : 2016.02.13 ~ 2016.02.28

시간 : 화수목금 20시 / 토요일 15시, 19시 / 일요일 14시, 18시 (월요일 공연없음)

장소 : 유니플렉스 2관

티켓가격 : R석 60,000원 S석 50,000원

주최 : 주다컬쳐

관람등급 : 만 13세이상




문의 : 070-4355-0010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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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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