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염증날때
당신이 울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
원구식-풀잎
:
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불어닥쳐도
풀잎은 잠시 누울 뿐, 해가 뜨면 다시 일어난다
우리의 인생도 풀잎처럼 극복하며 살아나가야 한다
비가오면 비가 오는대로 비를 피하고
해가 뜨면 언제그랬냐는 듯 환하게 웃어야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
그렇게 우리 삶에 닥쳐진 슬픔 또한 사랑하는 삶을 살아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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