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4)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연극, 예술공간 오르다]
볼 수 있다면, 우리가 볼 수 있다면...
글 입력 2016.01.1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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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어둠 속에서"우리 모두는 장님과 같은 어둠 속에 있고,그래서 우리는 우리들 어둠의 장님들이다"모두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맹인학교에서"별빛"을 보고 싶다고 홀로 외치는이그나시오의 목소릴 통해 우리의 어둠에도 빛이 들어별빛을 쳐다 볼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
<시놉시스>자신들이 정상인들과 다르지 않다고 여기며 행복하게 지내는맹인 학교에 이그나시오란 학생이 입학한다.그의 꿈은 "앞을 보는 것"이다.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지만 "별빛"을 보는 것이다.기존 체제에 대한 그의 저항으로 사람들은 동요하고반장 카를로스와 교장은 그를 제압하려 한다.그러나 대다수의 학생들은 이그나시오의 편으로 돌아선다.심지어 이그나시오에게 여자 친구를 빼앗긴 카를로스는 그를 살해하는데유일하게 시력을 가지고 있는 교장 사모가 이것을 목격하게 되는데…타오르는 어둠 속에서일자 : 2016. 02. 04 ~ 2016. 02. 14시간 : 화~금: 오후 7시30분 / 토: 오후 3시, 오후 6시/ 일(공휴일): 오후 4시 / 월 공연없음장소 : 예술공간 오르다(구, 우석레파토리극장)티켓가격 : 일반석 30,000원(할인 정보는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제작 : 극단 진일보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관람 등급 : 만 12세이상문의 : 1566-5588관련 홈페이지(인터파크티켓)<상세정보>[이희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