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디자인은 시와 같고 미소와 로맨스를 건넨다”
“삶은 아름다운 것과 연결되어 있고, 그 모든 것이 디자인이다”
“어쩌면 어린이는 작은 어른이고, 어른은 큰 어린일 지도 모른다”
-알렉산드로 멘디니
알레산드로 멘디니展
-디자인으로 쓴 시-
안녕하세요 서포터즈 6기 박진희입니다.
이번엔 창의적인 전시회를 하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초대형 전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전시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멘디니가 직접 기획한 전시회이며, 총 600여 점의 작품이 디자인전시관에서 방대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 기간도 무려 5개월에 이르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대규모의 전시입니다.
알렉산드로 멘디니는 예술 작품, 가구, 인테리어, 설치 미술 및 회화와 건축을 아우르는 작품활동을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또한 그는 알레시, 필립스, 까르띠에, 비사자, 스와치, 헤르메스와 베니니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고, 또한 다양한 종목의 제조업체들의 자문역을 맡고 있기도 할 정도로 영향력있는 인물입니다.
지나친 소비지상주의로 흐르던 모더니즘 디자인을 비판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을 촉발시켰던 그의 과거 업적, 그리고 현재까지도 세계 최고의 거장으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키곤 합니다.
자칫 엄숙하고 딱딱한 느낌을 주기 쉬운 미술관 전시와 달리 ‘디자인으로 쓴 시’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멘디니전’은 전공자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관람객이 친근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전시회입니다. 12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특히 작품 전체가 금, 다이아몬드, 진주 등 보석으로 된 까르티에 보석탑과,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비사짜의 유리 모자이크로 만들어진 성당은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전시회는 진정한 체험이 가능한 전시회로,
자유로운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만져보고 앉아보고 작동시켜 볼 수 있는 작품들도 다수 있고
인터액티브하게 반응하는 놀이 영상과 나도 주인공이 되어 포즈를 취해 볼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인터액티브하게 반응하는 놀이 영상과 나도 주인공이 되어 포즈를 취해 볼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습니다.
100% 메이크업 도자기나 프루스트를 사서 칠을 하고 꾸미며 스스로 디자이너가 되어볼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해 멘디니가 직접 그린 드로잉으로 제작된 워크북을 통해 관람자들이 자연스레 디자인이 무엇인지 체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회입니다.
흥미로운 전시회입니다.
관객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시다”,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 “신선한 충격을 주는 작품들이다”, “한번 더 가봐야겠다”, “가족과 방문해도 좋고, 관심사가 다양한 사람들끼리 가도 즐길 수 있다.” “디자인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등의 평이 많았는데요,
이러한 반응으로 본다면 결국 멘디니가 애초에 추구한 예술의 대중화라는 목적을 이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으로 본다면 결국 멘디니가 애초에 추구한 예술의 대중화라는 목적을 이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른들에겐 따스한 정서가 있는 동심의 세계로,
어린이들에겐 컬러풀하고 상상의 날개를 단 동화같은 세상으로,
청소년들에겐 상식을 뛰어넘는 혁신과 더불어 사물을 즐겁게 바라보게 하는
알레산드로 멘디니展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알레산드로 멘디니展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상세정보>
전 시 명: Alessandro Mendini – The Poetry of Design
전시기간: 2015년 10월 9일 ~ 2016년 2월 28일
전시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전시관
전시구성: 초기 작업에서 최근작까지 다양한 장르가 집결된 600여 점의 작품
전시주최: ATELIER MENDINI, 서울디자인재단,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전시주관: 아트센터이다, 마이아트예술기획연구소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