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쿵 페스티벌 [퍼포먼스, 홍대 비보이 전용극장]

배틀비보이시즌2
글 입력 2015.09.2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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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페스티벌
- 배틀비보이시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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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의 비보이 전용극장에서 선보였던 인기 비보이 뮤지컬 “비보이 쿵”의
업그레이드 작품인 “쿵 페스티벌”은 한류와 젊음을 대표하는 비보이 댄서들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화합과 우정으로
폭력을 근절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대사 없는 넌버벌 뮤지컬이다.

“쿵”이라는 제목의 느낌처럼 관객의 가슴속에 쿵! 하며
깊고 강한 감동이 전달될 수 있는 작품으로,
국내 최고의 댄서들로 구성된 SJay크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쏠쏠한 코믹연기가 펼쳐지며
관람객 모두가 함께 느끼며,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비보이 뮤지컬 “쿵 페스티벌”은 전세계 모든 인종, 국가, 종교와 문화의 차별 없이
모든 남녀노소가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작품으로서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명작으로 기억 될 것이며
다양한 모든 콘텐츠를 흡수하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서
항상 최고의 작품으로 전세계인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한류 콘텐츠로 거듭날 것이다.

또한 비보이 전용극장을 넘어 찾아가는 공연을 기획하여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서울 이외의 지방의 교육문화예술회관, 학교뿐만 아니라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을 펼칠 계획을 갖고 있다.






<시놉시스>


1년에 한 번 열리는 학교의 페스티벌.

모든 학생이 페스티벌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지만
따돌림을 당하는 왕따는 어느 곳에도 끼지 못한다.
악몽에 시달리다 지각으로 선생님에게도 혼이 나고…
학교의 짱은 같은 학급의 친구들을 매일같이 괴롭히지만
짱이 무서운 친구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그러는 도중,  학교로 전학 온 전학생.
전학생은 반 친구들과 페스티벌을 준비하며 왕따의 숨겨져 있던 끼를 발견하게 되고
함께 페스티벌에 나갈 것을 권유하는데..

그와 달리 반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는 짱….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이야기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춤으로 풀어내는 우정과 갈등, 그리고 감동스토리!


1막 : 꿈 
비보이 , 팝핀, 힙합, 하우스, 걸스힙합 등 모든 장르의 댄서들이 
각자의 캐릭터로 분장하여 화려한 인트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막 : 외로움
학교 생활가운데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윤태와 
여느 때와 같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는 짱 문일. 
윤태를 괴롭히던 문일은 어느 순간 반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공포를 느낀다. 

3막 : 길거리
윤태는 우연히 전학생 식남이를 통해 춤에 대한 자신의 숨겨진 끼를 발견하게 되고 
반 아이들과 함께 페스티벌 준비를 한다.
 한편, 문일은 옛날부터 자신을 못살게 굴던 선배를 길거리에서 만나게 되고 
아끼던 헤드셋을 빼앗기며 괴롭힘을 당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된 식남은 문일도 윤태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4막
우정과 화합 친구들과 페스티벌 준비를 열심히 연습하는 윤태의 모습이 못 마땅한 문일은 
윤태에게 시비를 걸려 하지만, 아이들은 윤태를 보호하고, 당황한 문일은 밖으로 뛰쳐나가 버린다. 
식남의 암시에 용기를 내어 윤태와 아이들은 문일의 뒤를 쫓아 나가는데… 

5막 
페스티벌 윤태, 문일, 식남과 여러 친구들이 모여 축제의 막을 올린다. 
친구들은 호흡을 맞춰가며, 우정을 과시하고 화합을 도모하며 그들의 퍼포먼스가 시작된다. 





쿵 페스티벌
- 배틀비보이시즌2 -


일자 : 2011.10.07 ~ 오픈런

시간 : 수-금 20시 / 토 18시 / 일요일,공휴일 16시

장소 : 홍대 비보이 전용극장

티켓가격 : 전석 55,000원  

주최 : 에스제이비보이즈(주) 

주관 : 에스제이비보이즈(주)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문의 : 02-323-5233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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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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