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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015 베세토 페스티벌 - '상자속의 여인'

by 김형진 에디터
2015.09.03 23:49

베세토 페스티벌 한국 참가작 <불행>에 이어 두번째 연극을 관람하게 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연극은 다음과 같다.


일본 참가작 / 노이즘 <상자속의 여인>(Sheltered Princess)


노이즘_공연사진1.jpg
 


[공연소개]

소요시간 : 70분
공연일정 : 9.14 - 9.15일 20시



연출 : 가나모리 조
출연 : 이세키 사와코, 나카가와 사토시, 가메이 아야카, 수미타 진 레오나르도, 치엔 린 이,
이사하라 유코, 이케가야 카나, 요시자키 유야, 가지타 루이, 사토 타쿠야, 우에다 다카히로



[작품소개]

"상자 속의 여인"은 1917년 초연된
바르톡과 발라주의 "허수아비 왕자"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당시 발라주는 "허수아비 왕자"에 대해
'모든 이들의 찬사를 얻지만, 정작 자신은 만족하지 못하는
예술가들의 고뇌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으나 예술적 고뇌를 찾아볼 수 없는 현대사회에 살고 있다.



[단체소개]

‘노이즘 (Noism)’은 일본의 대표적 현대무용가인 가나모리 조가 설립한 단체이다.

단체의 이름인 노이즘에는 ‘No-ism’,
즉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니가타 현 시립 아트센터의 상주단체로,
일본 무용단체로는 유일하게 공공극장의 상주단체로 운영되고 있다.

안무가 가나모리 조는 2004년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무용부문의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어 일본 공연계의 파란을 일으켰다.
가나모리는 관객들에게 ‘춤’의 가장 근원적인 미학,
‘춤’을 보는 가장 핵심적인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노이즘의 단원들은 모든 작품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고도의 테크닉과 강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마치 움직임의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파장까지도
눈에 보이는 듯한 놀라운 무대를 만들어 낸다.

미국의 링컨센터, 케네디센터, 러시아의 체홉 페스티벌,
한국 LG 아트센터 등 세계 각지의 무대에서 소개되고 있다.


노이즘_공연사진2.jpg
 


외국의 창작물을 관람하는 것은 영화 외에는 거의 없었다.
다른나라의 것을 살면서 몇번이나 직접 볼 수 있을까.
전편을 모두 관람하고 싶지만 스케줄 상 가능하지 않아 참 아쉽다.
욕심이 생긴다. 예술가들의 몸짓, 동작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두 눈에 모두 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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