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당신의 연애 세포를 깨워줄 - 작업의 정석

연애를 글로 배웠니?! 진짜 연애 고수들이 알려주는 실전 연애 지침서!
글 입력 2015.07.29 01:2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당신의 연애 세포를 깨워줄, 연극 <작업의 정석>

  
작업의정석_포스터.jpg


<공연 안내>


공연기간 : 2012년 6월 29일 (금) - OPEN RUN
공연시간 : 평일 2시, 4시, 6시, 8시 / 주말 12시, 2시, 4시, 6시, 8시
공연장소 : 대학로 연극 순위아트홀 1관

장르 : 로매틱 코미디
관람료 : 전석 30,000원

공연문의/제작 : ㈜NEO 02) 766-7667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원 작 : 영화 <작업의 정석> (2005) 감독 - 오기환




 


 청순미의 명대사 손예진,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작업의 고수들이었다는 사실, 믿겨지는가?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 <작업의 정석> (2005)을 통해
두 배우들이 연애 고수가 되어 전국민을 위한 연애 지침서를 공개했던 작품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작업의 정석>은 영화보다 유명한 연극으로 더 유명세를 타고있는 중이다. 
몇 해 전부터 공연계에서는 영화 혹은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연극 <작업의 정석>도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트렌드에 맞추어 추가된 에피소드,
관객들과 소통하며  1인 17역을 소화해내는 배우들, 무대라는 제약적인 공간을 뛰어넘는 모습 등은
영화보다 더 큰 재미를 주기에 충분했다. 이에 연극 <작업의 정석>은 오픈되자마자 평점 9.6,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이에 힘입어
현재는 2탄까지 제작되면서 대학로의 로맨틱 코디미 왕좌로 자리 잡게 되었다. 
 





<시놉시스>


선수들의 밀당 승부가 시작된다!


낭만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자제발광 마성의 작업남 서민준과
수줍은 듯, 도도하게!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작업녀 한지원
작업에 있어서 자신만만한 선수 두 사람이 만났다!

어느 날, 지원은 우연을 가장한 듯 민준에게 다가가 민준의 셔츠에 커피를 쏟는다.
다른 남자들처럼 자신의 미모에 빠져들거라 예상하지만
민준은 차가운 표정으로 세탁비를 요구한다.
당혹스러움 속에 느껴지는 선수의 포스!

민준 역시 지원이 자신에게 작업을 시도 한 것을 눈치 채고 흥미를 느끼게 된다.
서서히 달아 오르는 두 사람의 승부욕. 그 승부욕의 끝은.....



2015-07-29 00;47;32.jpg
2015-07-29 00;47;55.jpg


 제목 <작업의 정석>만 보아도 대충 감이 왔을 것이다. '연애'를 위한 연극이라는 것을. 
커플들에게는 서로가 더 오래 사랑할 수 있는 연애 비법을 전수해주고
솔로들에게는 죽어있던 연애 세포를 깨워주는 아주 고마운 연극이다.

그렇기에 솔로부터 연애 초보, 오래된 연인까지 누구나 웃고 즐기면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남녀의 심리를 정확하게 분석해 연극을 보는 내내
무릎을 치며 공감하게 만든다. 또한 대학로 1위의 로맨틱 코미디 연극 답게
프러포즈성 이벤트와 다양한 선물 등이 마련되어 있다.





연극 <작업의 정석>과 양대산맥을 달리고 있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워낙 재미있게 보아서인지,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커플들을 위한 연애 지침서인만큼 얼마나 실속있는 연애 비법을 알려줄 지, 
원작인 영화와 비교했을때와는 또 어떤 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포인트만 콕콕 찝어낸 연극에서 재미 요소를 먼저 느낀 후,
영화를 통해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나가는 식으로 작품을 완성하길 바란다 : )





<상세 정보>

 
2015-07-28 22;49;03.jpg
 
2015-07-28 22;49;14.jpg
 

<8월 캐스트 스케줄>

아래의 캐스팅 스캐줄을 통해 원하는 배우의 시간대와 날짜를
선택해 가는 것도 연극 관람의 또 다른 재미!


2015-07-28 22;49;57.jpg
 


서포터즈5기_박정은님.jpg
 


이 글은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합니다 : )



[박정은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9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