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 골든스윙밴드의 Golden Swing Party [콘서트, 아트팩토리 청춘]

글 입력 2015.05.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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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윙밴드의 Golden Swing Party


골든포스터.jpg


찬란했던 재즈 황금기로의 시간여행 '골든스윙밴드' 대구 콘서트

골든 스윙 밴드는 재즈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가장 영광스럽던 순간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다시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복고풍의 정통 재즈 밴드이다. 이들이 표방하는 재즈의 미학은 피아노와 보컬을 함께 연주했던 그 옛날 냇 킹 콜의 멋스러운 스탠더드 재주이며, 오스카 피터슨 트리오와 엘라 핏제랄드의 감동적인 협연이며, 조지 쉬어링과 페기 리, 낸시 윌슨이 나누었던 포근한 어울림이다.





 골든스윙밴드의 Golden Swing Party

일자 : 2015.06.26

시간 : 저녁 8시

장소 :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

티켓 가격 : 자유석 40,000원

주최 : 아트팩토리 청춘

주관 : 아트팩토리 청춘

관람 등급 : 만 7세이상





문의 : 053-744-5235







-골든스윙밴드 'Those Were the Days'





상세정보


골든포스터.jpg


골든 스윙 밴드 재즈 콘서트 
찬란했던 재즈 황금기로의 시간여행 ‘골든스윙밴드’ 대구 콘서트

전통 재즈 밴드 ‘골든스윙밴드’
골든 스윙 밴드는 재즈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가장 영광스럽던 순간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다시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복고풍의 정통 재즈 밴드(Traditional Jazz Band)이다. 이들이 표방하는 재즈의 미학은 피아노와 보컬을 함께 연주했던 그 옛날 냇 킹 콜의 멋스러운 스탠더드 재즈이며, 오스카 피터슨 트리오와 엘라 핏제랄드의 감동적인 협연이며, 조지 쉬어링과 페기 리, 낸시 윌슨이 나누었던 포근한 어울림이다. 

스윙재즈를 위해 뭉쳤다.
골든 스윙 밴드는 지난 10여 년 간 한국 재즈 씬을 대표했던 드러머 오종대를 중심으로 2012년에 결성되었다. 복잡하고 난해한 포스트 밥 일색의 음악이 만연하고 있는 한국의 재즈 환경에서 재즈의 가장 근원적인 미덕인 스윙과 스윙 보컬의 아름다움을 중심에 세운 재즈 밴드를 구상하고 있었다. 이런 고민은 오종대만의 것은 아니었다. 그와 닮은 고민을 하며 음악 활동을 하고 있던 젊은 재즈 뮤지션들이 가까이 있었다. 오종대가 교수로 재직 중인 동아방송대 실용음악과 출신의 졸업생과 재즈 동네의 후배들이었다. 그들이 골든 스윙 밴드의 일원인 피아니스트 ‘최연주’, 기타리스트 ‘정준영’, 베이시스트 ‘최성환’, 그리고 보컬리스트 ‘김민희’였다. 이들의 만남은 운명적으로, 자연발생적으로 ‘골든 스윙 밴드’라는 이름으로 의기투합하게 되었고, 재즈 클럽에서의 리허설, 라이브를 통해 재즈 팬들의 목마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옥같은 재즈 스탠더드 ‘Golden Times' (골든 타임즈)
이들의 유쾌한 스윙 보컬 재즈에 대한 제안은 이내 입소문을 통해 전파되었으며,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을 비롯해서 서울, 부산, 대구, 제주 등의 전국 음악 페스티벌과 콘서트를 통해 숙성, 검증되었다. 골든 스윙 밴드가 3년간의 시간과 라이브 무대에서 관객들과의 마주하면서 영글어진 편곡, 재구성의 결과물이 그들의 데뷔 앨범 ‘Golden Times’(골든 타임즈) 이다. 골든 스윙 밴드의 첫 번째 앨범에는 총 10곡의 주옥같은 재즈 스탠더드를 수록하고 있다. ‘유쾌하고 즐거우면서도 우아했던 스윙의 황금기를 연주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골든 스윙 밴드의 매력은 한 곡 한 곡의 수록곡에 가지런하게, 빼곡하게 박혀 있다. 또한 녹음 과정에 있어서 아날로그 방식의 레코딩을 선택하여 과장된 음향적 효과, 앰프의 사용을 자제하며 악기 고유의 소리를 마이크에 담아내고자 했다. 덕분에 데뷔앨범은 자연스러운 밸런스에 근거한 어쿠스틱 사운드, 아날로그 사운드의 정신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골든 스윙 밴드는 데뷔 앨범의 발매와 함께 2014년 10월, 제 11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 스윙 재즈, 보컬 재즈의 새로운 부흥을 힘차게 선언하고 있다.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준비한
 재즈 황금기로의 시간 여행
 찬란했던 재즈 황금기로 데려다 줄 골든스윙밴드의 대구 공연에는 1부 공연, 2부 댄스타임으로 이루어져 공연 감상뿐만 아니라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댄스타임 또한 즐길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젊은 날을 추억하는 음악, 누군가에게는 흥겹고 경쾌한 멜로디로 기분을 한층 상승시키는 음악이다. 밝고 즐거운 음악으로 일상생활에서의 근심 걱정을 음악으로 유쾌하게 전환하자.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스윙의 황금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6월 26일 금요일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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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윙밴드]


1부. 골든 스윙 밴드 공연
2부. 골든 스윙 댄스 타임 (자율 참여)


Vocal. 김민희
Drum. 오종대
Guitar. Jonn Smith
 Piano. 최연주
Bass. 최성환


2015.02.28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공연
2015.01.29 EBS 스페이스 공감
2014.10.05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 자라섬
2014.08.02 부산 see&jazz 페스티벌 – 부산 해운대
2014.02.14 재즈 와인에 빠지다55회 -해운대 문화회관
2013.11.14 재즈앤스토리 시즌4 -봉산문화회괸
2013.11.01 3色, 재즈콘서트 -3.15아트센터
2013.05.17 자라섬 리듬앤바베큐 페스티벌
2013.07.24 제주 재즈페스티벌



멤버 Profile


Vocal. 김민희
 동아방송 예술대학 영상음악과 보컬전공
Performance and Live/Recording Session
 MBC 드라마 앵그리맘 OST
 KBS 라디오-별이 빛나는 밤에
KBS-굿모닝팝스 (GPM Song)
 Guest Vocal for 최지훈 Quartet, 이영경 Trio/Quartet, 계수정(동아방송 예술대학 교수) Quartet
 Festivals and Club Concerts


Drum. 오종대
Netherlands Rotterdam Conservatorium jazz, 경희대 아트퓨전 대학원 졸업 
現 동아방송예술대 실용음악과 교수 
Triologue 1집 Speak Low 로 
2005년 대중음악상 올해의 연주와 재즈 & 크로스오버 싱글 부문 2관왕 수상 
2007, 2008년 , 2010년 Jazz People Reader's Poll Best Jazz Drummer 


Guitar. Jonn Smith
동아방송대 영상음악과 졸업
Member of Organic Vibe (오종대, 원영조, 정준영),
오종대 Quartet &Golden Swing Band


Piano. 최연주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Performance and Live/Recording Session 
정동극장 정오의 재즈 
Maxwell House 가 초대하는 Jazz Party 
남자 넌센스 (라이브 뮤지컬) 
KBS 국악 한마당 
 원월드 뮤직페스티벌 2007 
가수 진주 콘서트 
 동주대학 음악과 특강 
 아카펠라 그룹-The Green Tea 라이브 
 재즈 잡지 MM Jazz 씨디 플러스 녹음 
Member of 최연주 트리오, 메인스트릿 
Club Concert in Seoul 올댓재즈, 클럽 에반스, 천년동안도, 블루문, 팜, 야누스, JZ 외 


Bass. 최성환
 동아방송 예술대학 영상음악과 베이스전공
Performance and Live/Recording Session
 KBS 라디오-별이 빛나는 밤에
KBS-굿모닝팝스 (GPM Song)
[김민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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