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7) 빛으로 만나는 예쁜 세상 [전시, 광주시립미술관]
글 입력 2015.04.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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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만나는 예쁜 세상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광주시립미술관은 온가족이 현대 미술을 재미있게 보고 감상할 수 있는‘빛으로 만나는 예쁜 세상’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현대미술을 재미있게 보고 감상 할 수 있는 대중적인 전시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빛과 과학을 주제로 한 전시로 어린 시절 꿈을 키우고 동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하였습니다.빛으로 만나는 예쁜 세상일자 : 2015년 3월 3일~2015년 5월 17일시간 : 10시~18시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0시~20시(매주 월요일, 1월 1일, 추석 설날 당일 휴관)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티켓가격 : 성인 500원 / 청소년,군인 300원 / 어린이 200원주최 : 광주시립미술관
문의 : 062-613-7100<상세정보>'빛으로 만나는 예쁜 세상’은 새로운 시대의 뉴미디어아트와 현대미술에 관한 전시로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개성과 상상력을 발휘해서 만든 작품은 대중들이 좋아하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내용으로 작품 감상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분야의 작품 감상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자유로운 꿈을 꾸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청년작가의 재미있는 작품과 창의적인 현대미술을 감상 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활동지 활동으로 자신만의 주사위를 만들어 보고 재미있는 캐릭터에 색칠을 하고 입체카드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상상공작소의 <마법의 나라 - 헨젤과 그레텔>은 미술 요소인 선, 색, 형태, 명암과 과학적 요소인 기계작동, 착시, 빛 등이 결합한 체험전시입니다. 마법의 세계를 주제로 친근한 매체와 재료를 통해 조성한 전시로 미술의 다양함을 체험하고, 오감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스푼으로 요정을 만들어 가는 재미있는 만들기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이번 전시를 통해 아이들은 재미있는 작품 감상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술과 친해 질 수 있습니다. 미술이 우리의 삶 속에 있다고 느끼며 창의적인 사고를 마음껏 펼칠 수 있으며 체험 전시, 활동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미술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진시영, 운주사, 비디오설치, 빛조각 7점, 2012주지나, 소호( 消虎), 화장지, 혼합재료, 150x20x150cm, 2014김현지, 주사위는 던져졌다, 혼합재료, 가변크기, 2014<참여작가>김현지, 박대현, 손연우, 신도원,양은혜, 조성호(상상공작소),주지나, 진시영[정현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