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기간 : 2015. 1. 10(토) ▶ 2015. 2.3 (화)
관람 시간 : 10:30am- 20:00pm (금.토.일 20:30pm 까지) 백화점 휴점시 휴관
(2월 3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
전시 장소: 롯데 갤러리 청량리점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214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8F 롯데갤러리
T. 02. 3707.2890
http://blog.naver.com/ lotte2890
출품 작가: 마르크 샤갈,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 파블로 피카소, 헨리 무어, 아르망 피에르 페르낭데,
세자르 발다치니, 막스 노이만, 피에르 알레친스키, 로베르 콩바, 나탈리 미엘
출품 작품: 회화, 조각, 판화, 도자기 총 40여점
관람 요금: 무료
이벤트: <영화 상영 & 증정 이벤트> , <주말 전시 상영회>
<전시 내용>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에서는 2015년 새해를 여는 첫 전시로 <봉쥬르 유럽>展을 개최합니다. <봉쥬르 유럽>展은 20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현대미술을 주도했던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로서, 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 등 화가 11명의 회화, 조각, 판화, 도자기 등 40여점의 작품이 출품됩니다.
유럽 사회에 있어서 20세기는 두 차례의 전쟁을 통해 정치∙경제적으로 큰 시련을 겪던 시기로서, 미술계 또한 예외는 아니었으나 새로운 사회를 재건하려는 움직임에 발맞춰 예술계에도 수많은 미학적 실험이 빠르게 진행되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당시 유럽의 예술가들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예술과 현실에 대한 고민들을 다양한 조형적 방식으로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움직임들은 인간성의 상실과 재발견이라는 시대적 소명 아래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나타났습니다. 절망과 혼란의 시대를 예술로 극복한 위대한 화가들의 이번 전시를 통해 열정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롯데갤러리 드림
<출품 작가 및 주요 작품>
1.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1887~1985

"나는 그저 창문을 열어두기만 하면 됐다.
그러면 벨라가 하늘의 푸른 공기와 사랑과 꽃과 함께 들어왔다.
온통 흰색 옷으로 차려 입은 그녀가 내 그림을 인도하며
그러면 벨라가 하늘의 푸른 공기와 사랑과 꽃과 함께 들어왔다.
온통 흰색 옷으로 차려 입은 그녀가 내 그림을 인도하며
캔버스 위를 날아다녔다. 평생토록 벨라는 나의 그림이었다.”
마르크 샤갈은 러시아 출신 유대인으로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했다. 그는 당시 다양한 현대 미술이 시도되던 유럽 미술의 중심에서 그것들에 두루 영향을 받았지만, 어느 한 미술사조에 국한되지 않는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발전시켰다. 특히 현대적인 형식을 구사하면서도, 돌아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나 사랑하는 여인과의 아름다운 기억과 같은 인생의 서사를 꿈과 환상적인 구도와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하였다.

左) 마르크 샤갈 <이즈바의 연인> 71.5x105cm, Lithograph,1980
右) 마르크 샤갈 <환상적인 구성> 72x54cm, Lithograph, 1976
2. 호안 미로(Joan Miro) 1893~1983

“그림에 있어서 최초의 단계는 자유이고 무의식이다.
그 후 두 번째 단계에서는 주의 깊게 계산된 그림이 탄생된다.”
그 후 두 번째 단계에서는 주의 깊게 계산된 그림이 탄생된다.”
스페인 출신의 화가 호안 미로는 ‘야수주의’와 ‘입체주의’, ‘초현실주의’와 같은 20세기 초 유럽에서 유행하던 미술 양식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받아들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양식을 구축하였다. 자유분방한 곡선과 형상들, 밝고 원색적인 색채를 사용하여 어린 아이 같은 화풍을 만들었으며, 태양이나 별 등 연금술이나 천문학에서 사용되는 상징 기호와 문자들을 자주 사용하여 은유적이고 추상적인 느낌을 준다.

左) 호안 미로 <거대한 마법사> 90x68cm, Etching, Aquatint and Drypoint, 1968
右) 호안 미로 <페루에서 패션쇼> 119x80cm, Lithograph, 1969
3.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1904~1989

”그림이란 숱한 비합리적 상상력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천연색 사진이다.”
스페인 출신의 살바도르 달리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화가이다.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의 이론에 심취하여 인간의 무의식 속 꿈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했으며, 의식의 통제를 벗어나기 위해 환각 상태에서 작업을 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의 그림에는 시간과 공간을 알 수 없는 배경 속에 비논리적으로 변형되거나 앞뒤가 맞지 않는 어긋남, 애매모호한 몽상과 이미지들이 다수 등장한다.

左) 살바도르 달리 <초현실주의 꽃 소녀> 51x40cm, Lithograph and Etching, 1971
右) 살바도르 달리 <화병> 102x76cm, Waterpaint on Paper, 1956
4.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

"나는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들처럼 그리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지만,
아이처럼 그리는 데는 평생이 걸렸다."
아이처럼 그리는 데는 평생이 걸렸다."
스페인 출신의 파블로 피카소는 프랑스에서 활동한 입체파 화가이자 20세기 현대미술 최고의 거장이다. 파리로 이주한 이후, 아방가르드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입체주의’라는 새로운 미술사조를 탄생시켰다. ‘입체주의’는 단일 시점에 따른 원근법으로 대상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다각도의 모습으로 대상을 해체, 분해하여 하나의 화폭 안에 표현한 양식을 말하며, 20세기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예술 운동 중 하나이다.

左) 파블로 피카소 <얼굴> 36(h)cm, Ceramic
中) 파블로 피카소 <정물> 31x39x3(h)cm, Ceramic, 1953
右) 파블로 피카소 <얼굴> 31(h)cm, Ceramic, 1955
5. 헨리 무어 (Hennry Moore) 1898∼1986

"어머니는 내게 절대적이고 확고한 무엇,
평생 의지할 수 있는 피난처 같은 분이었다."

헨리 무어 <파란색 배경에 비스듬히 누워있는 엄마와 아이>
54x74cm, Lithograph, 1982
54x74cm, Lithograph, 1982
영국 출신 조각가인 헨리 무어는 주로 돌을 주재료로 추상적인 형태의 자연성을 보여주며 현대 조각의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는 작가이다. 바위나 고대 유물 등에서 관찰한 유기적인 형태 속에서 생명력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조각 이외에도 드로잉과 판화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남겼다.
6. 아르망 피에르 페르낭데(Armand Pierre Fernandez) 1928~2005

"사회의 현실을 논쟁하지 않고 그대로 기록한다."

아르망 피에르 페르낭데 <봄날의 석양>
200x155x8(h)cm, Mixed Media on Canvas, 1987
200x155x8(h)cm, Mixed Media on Canvas, 1987
프랑스 출신의 아르망 피에르 페르낭데는 신사실주의의 대표 작가이다.
쓰레기로 시작하여 오래된 소비재, 사치품 등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기형적으로 모으고
집적시킨 형태로 제작하여, 소비문명에 대한 폭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7. 세자르 발다치니(Cesar Baldaccini) 1921~1998

프랑스 출신의 세자르 발다치니는 20세기 중반 프랑스 예술계를 풍미한 신사실주의의 거장이다. 주로 금속성재료를 이용한 조각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특히 산업사회가 배출한 쓰레기들을 압축∙팽창시키는 일명 ‘스크랩 아트’의 대가로 평가 받는다.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컴퓨터 등 다양한 고철들을 현대 사회의 상징물로 규정하고 그것들을 용접하거나 아상블라쥬, 거푸집 작업을 통해 붙여놓음으로써 소비 사회의 단면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세자르 발다치니 <압축된 엽서들>
64.5x46cm, Lithograph, 1980
64.5x46cm, Lithograph, 1980
8. 막스 노이만(Max Neumann) 1949~

막스 노이만은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 않는 신비스럽고 음울한 인물이 항상 등장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간소한 드로잉과 블랙, 레드, 화이트, 다크 그린, 옐로우로 한정되는 미니멀한 컬러만을 사용하고 일련의 제목들도 <무제>로 한정되어 작품을 읽기가 쉽지 않지만, 그의 작품 앞에 선 관객들은 그의 작품 깊숙이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고통, 불안함, 두려움 등의 복합적인 감정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左) 막스 노이만 <무제>
64x48.5cm, Monotype, 1995
右) 막스 노이만 <무제>
21x14.5cm, Waterpaint on Paper, 1992
9. 피에르 알레친스키(Pierre Alechinsky) 1927~

피에르 알레친스키 <무제>
65.5x99cm, Oil on Canvas, 1989
피에르 알레친스키는 벨기에 출신으로 회화, 판화,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시도하며 문학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인간의 이성과 합리주의에 환멸을 느끼며 결성한 아방가르드 그룹 ‘코브라(CoBrA)’의 멤버이다. 그는 미술가의 사명은 대중의 창조적인 잠재력을 일깨우는 자발성의 표현이라고 주장하며, 어린 아이의 그림이나 낙서와 같이 충동과 본능을 강조하는 작품 세계에 몰두해왔다.
10. 로베르 콩바(Robert Combas) 1957~


左) 로베르 콩바 <운전사> 201x202cm, Oil on Canvas, 2007
右) 로베르 콩바 <타조> 79.5x58.5cm, Lithograph, 1986
右) 로베르 콩바 <타조> 79.5x58.5cm, Lithograph, 1986
<전시 부대행사>
영화 상영 이벤트
봉쥬르 유럽展을 맞이하여 20세기 초 유럽을 배경으로
파리의 예술과 낭만을 체험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합니다.
상영 영화 : ‘미드나잇 인 파리’(2012)
매일 밤 12시, 1920년대 파리로 돌아가 피카소, 달리, 헤밍웨이 등의 예술가들과 만나보는 로맨틱 시간여행 스토리
(감독: 우디 앨런)
일 시 : 2015. 1. 21(수) 3pm
장 소 : 롯데갤러리 청량리점
신 청 : 무료, 02-3707-2890, 선착순 예약
*참여하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영화 OST앨범 등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左) 나탈리 미엘 96.5x130cm, Oil on Canvas, 2002
右) 나탈리 미엘 65x50cm, Oil on Canvas, 2002
영화 상영 이벤트
봉쥬르 유럽展을 맞이하여 20세기 초 유럽을 배경으로
파리의 예술과 낭만을 체험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합니다.
상영 영화 : ‘미드나잇 인 파리’(2012)
매일 밤 12시, 1920년대 파리로 돌아가 피카소, 달리, 헤밍웨이 등의 예술가들과 만나보는 로맨틱 시간여행 스토리
(감독: 우디 앨런)
일 시 : 2015. 1. 21(수) 3pm
장 소 : 롯데갤러리 청량리점
신 청 : 무료, 02-3707-2890, 선착순 예약
*참여하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영화 OST앨범 등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左) 나탈리 미엘
右) 나탈리 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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