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웃다가 배꼽빠지는 줄 모르는 원룸 있어요! '오백에 삼십'
글 입력 2014.12.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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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대소 하다가도 따뜻한 연극'여기 웃기면서도 따뜻한 원룸 있습니다!우리 주변, 그리고 나의 이야기일지도 모르는 스토리들이때로는 깔깔 웃기다가도 눈물 찔끔나게 한다!한 아파트, 혹은 한 단지 내에 붙어 살면서도누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 사는지 모르는무관심한 현실을 풍자하면서도나, 그리고 나의 이웃을 생각하게 되는 연극'오백에 삼십'
< 시놉시스 >울 한 동네에 "독자원룸" 이라는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짜리 원룸이 있습니다.주인 아주머니도 아주 좋으신(?) 분이고 겨울에는 따뜻하고여름에는 진짜 시원한 집이 있어요.이웃사람들도 인정도 많고 그 돈에 이정도 집 없다니까~고작 7평짜리 원룸, 옥탑 방에서도 우리는 꿈을, 그리고 삶을 배워나갑니다.정을 나누고 인사를 하고 음식도 나눠먹으며 살던 중..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연극 '오백에 삼십'일시 : 2014/12/23 ~ 2014/12/24장소 : 영등포아트홀관람등급 : 7세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관람시간 : 90분티켓가격 : 월세특별석(VIP석+사진촬영) 20,000원 /월세일반석 20,000원예매처 : 인터파크[홍지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