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수께끼의 매미, 그리고 한 여자'
그림책 작가인 단골손님 다카다와
다카다의 열렬한 팬인 유코는 결혼하게 된다.
다만 다카다는 이번 결혼이 두 번째, 유코는 네 번째다.
그러던 중, 유코는 이 지역에 있다고 전해지는
수수께끼의 매미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멀어지는 사람들과의 관계......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걸까
그리고 무엇이 그녀를 억울하게 만들었을까
< 시놉시스 >
작품의 배경은 일본의 어느 한적한 지방도시.
그 도시에는 무슨 일을 하는 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에너지 연구소와 울창한 숲이 있다.
무대는 그런 시골 도시에 있는 작은 커피숍이다.
그 커피숍에 자주 드나드는 단골 손님 다카다는 그림책 작가.
그는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쓴 책을 판매하고 있는데,
다카다가 쓴 그림책의 열렬한 팬이었던 유코와 결혼하게 된다.
다카다는 두 번째. 유코는 네 번째의 결혼.
커피숍에 드나드는 사람들은 축하파티를 열고
예쁘고 밝은 유코를 따뜻하게 맞아들인다.
그러나 우연히 화제에 오른, 그 지역에 있다고 하는 수수께끼의 매미에
유코가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찾아 나서기 시작하면서
유코와 사람들 사이에 점점 틈이 벌어져 간다.
사람들은 그저 소문에 불과한 매미를
진지하게 찾으려 하는 유코를 괴짜 취급하고,
정작 본인들은 아무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에
권태를 느끼며 실없는 수다에 시간을 보내고,
불륜의 꿈을 꾸고 있다.
결국 극 후반부에서 다카다와 유코는 파국을 맞는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수수께끼의 매미는 실제로 발견되고,
에너지연구소에서 위험한 화학약품이 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연극 '억울한 여자'
공연기간 : 2014.12.18(목) ~ 2014.12.27(토)
공연시간 : 평일 8:00 / 토요일 3:00, 7:00 /
일요일,공휴일 3:00 / 월 쉼
공연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러닝타임 : 1 시간 40 분 / 인터미션 0분
관람등급 : 만 13세이상
제작사 : 극단 사개탐사
티켓가격 : 전석 3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문의처 : 코르코르디움 02-889-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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