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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하나부터 별까지 [인터뷰]
사람을 향한 사랑, 세상을 향한 사랑
들어가며.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람과 세상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한별입니다.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있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학교 안팎으로 활동하며 살고 있어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에디터님과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친구 사이랍니다. Part 1. 문학과 한별 문학 작품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무엇인가요? (문장,
by
이다혜 에디터
2026.10.0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영화 드라마와 함께라면 어디든 [인터뷰]
꿈을 향해 달리는 모든 사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면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매번 나를 놀라게 하곤 하는, '나만의 확고한 무언가'를 가진 빛나는 사람들. 오늘은 그중 한 명인, 영화와 드라마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의 문화애호가 동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드라마 같은 픽션 세계를 사랑하는 ‘완승’(블로그 닉네임)
by
김혜원 에디터
2026.09.30
리뷰
PRESS
[PRESS]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을 들이키고 - 뮤지컬 ‘콰이어 오브 맨’ [공연]
형식의 새로움과 뮤지컬의 본질을 동시에 잡은 공연 <콰이어 오브 맨>은 2027년 1월 3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보다 쇼에 가깝다. 관객은 무대에 오르고, 배우는 객석으로 내려오며 관객도 공연의 일부가 된다. 캐릭터가 아닌 배우의 본명이 호명된다. 대본과 설정으로 시작된 공연은 배우의 진짜 이야기로 끝난다. ‘배우들을 가까이서 보고 이야기도 할 수 있어 재밌다’라는 평과 ‘내향인 학대’라는 양극단의 ‘웃픈(웃기고 슬픈)’ 평이 공존한다. 알콜이 아닌 음악과 춤
by
이진 에디터
2026.09.3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이 사람 참 대담무쌍하다 [인터뷰]
나는 그를 보면 “대담무쌍”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고등학교 시절 친했던 음악 선배가 있었다. 그 시절엔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며, 후배로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오랫동안 그와 친하게 지내면서 음악을 대하는 그의 태도가 인상 깊었다. 그는 자신의 음악을 솔직하게 대하는 사람이었다. 잘 보이기 위해 음악을 과장하지 않았다. 누군가는 그런 꾸밈없는 태도를 보며 뭘 모른다며 촌스럽다고 여길지언정, 나는
by
손혜림 에디터
2026.09.30
오피니언
만화
[Opinion] 할 말 있으면 랩으로 해 - 뮤지컬 '소크라테스 패러독스' [공연]
안다고 착각하기 쉬운 시대의 랩 뮤지컬
뮤지컬 <소크라테스 패러독스>가 지난 10일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개막했다. HJ컬쳐의 극작품인 <소크라테스 패러독스>는 2022년 초연 당시 '랩 뮤지컬'이라는 형식, 그리고 래퍼들의 주연 캐스팅이라는 것을 한 차례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2026년 재연으로 돌아온 <소크라테스 패러독스>, 대체 어떤 작품일까? 한마디로 랩으로 하는 재판이다. 소크라
by
김승주 에디터
2026.09.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제22회 JIMFF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허는 낭만이 되지 않는다 [영화]
2026 JIMFF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 <묻어둔 여름>, <그 도시에서 가장 외로운 남자> 리뷰
제22회 JIMFF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 리뷰 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 ••• 1. <묻어둔 여름>, 소피 헬드만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Germany, Switzerland, UK | 2026 | 114min | Color | Fiction | Korean Premiere | 12
by
정희정 에디터
2026.09.1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오렌지로 물든 SPYAIR JUST LIKE THIS IN KOREA [공연]
스파이에어 콘서트 보고서
어쩌다 보니 일본어에 빠지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일본 노래를 찾아 듣게 되었고, 또 어쩌다 보니 ‘사무라이 하트’를 통해 스파이에어를 알게 되었다. 그렇게 스파이에어의 노래를 하나둘 찾아 듣다가, 알고 보니 내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의 OST를 부른 밴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좋아하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노래를 듣고, 영상을 찾아보고, 멤버
by
김주하 에디터
2026.09.1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자, 1번부터 자기소개 [자기소개]
남들이 원하는 모습이 아닌,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1 성이 '강' 씨라는 이유로 학창 시절 내내 2번 뒤로 가본 적이 없었다. 새 학기 첫날이면 무조건 거쳐야 하는 자기소개 시간, 안 그래도 내성적인 성격인데 1번이라는 이유로 늘 먼저 자기소개를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나 싫었던 기억이 있다. 다른 친구들은 앞 친구의 말을 참고하거나 충분히 고민하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나는 늘 이름과 학번,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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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정 에디터
2026.08.3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좋아하는 일을 사랑하는 일에 대하여 [서간문]
좋아하는 일을 오래 사랑하기 위해, 일과 삶 사이에서 그때그때 무엇을 먼저 두어야 할까에 대하여
좋아하는 일을 사랑하는 일에 대하여 당신에게, 요즘 저는 ‘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나 대학교까지. 돌이켜보면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살아온 시간은 결국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삶’을 꾸려 나갈 것인지 고르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이제야 조금 더 깊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예전부터
by
박지영 에디터
2026.08.3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아무도 부술 수 없는 우리의 겨울 [서간문]
눈이 부시던 당신
안녕. 사실 지금도 너와 함께 들었던 노래를 듣고 있어. 감각이라는 건 정말 야속해서 나를 속절없이 꼼짝 못 하게 하더라? 반주만 들어도 매섭게 추웠던 그 12월과, 나를 보며 미소를 머금던 네가 떠오르잖아. 꼬꼬마 시절에는 너에게 닿지 못해도 무감각했어. 그만큼 오감이라는 건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성장할수록 민감해지나 봐. 나도 이제는 너를 그냥 놓
by
정예진 에디터
2026.08.3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별의 침몰 [서간문]
나의 가장 맑은 별에게
너는 나의 바다를 보았다. 손끝에서 재현된 나의 소란한 어제를 가만히 들어주었다. 어느 날 바다의 파도가 너의 세상에 닿았다. 얼마나 높이 올랐는지, 별의 터전이 먼저 무너져 내렸다. 우리는 오래도록 하늘만이 길이라 믿어와서 떨어지는 별들을 건지려고만 했다.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흐려지고 나서야 너의 오늘이 보였다. ‘아, 이건 정답이 아니었어.’ 일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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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은 에디터
2026.08.3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시나리오 그만 써, 임마
일단 움직여봐.
네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다고 그랬냐. 나에게 너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때 딱 한 마디만 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 해주고싶다. 별로 잘난 것도 없으면서 뭐 그렇게 대단한 일 하겠다고 고민하느라 시간만 보냈냐. 결국은 별 것도 아닌 하잘 것 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다 나중에 가서는 후회만 할 거면서. 무모하다 싶어도 도전이라도 해보면
by
김상준 에디터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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