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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피니언]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8월의크리스마스(1998, 허진호)
8월을 맞이하여 <8월의 크리스마스>(허진호, 1998)를 감상했다. 1990년대 후반 아날로그 필름, 거창하지 않은 동네, 편지와 사진관으로 그 시절의 냄새를 자아내고 죽음을 응시하는 주인공의 시선에 따라 한발짝 멀리서 살아있는 것을 바라본다. 주인공은 아버지와 밥을 차려 먹고 사진관에서 일하고 가끔 예쁜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by
강혜경 에디터
2024.08.14
리뷰
공연
[Review]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어보다 - 앙상블블랭크의 '8월의 크리스마스'
현대에도 클래식음악은 살아 숨쉬고 있다.
'작곡가는 살아있다' 클래식 음악이라고 하면 모차르트, 베토벤 등과 같은 이미 세상을 떠난 거장들이 떠오른다. 특히 클래식에 문외한인 나에게는 더욱 그렇다. 요즘 들어서야 진심으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조금 알게 됐기도 하고 클래식에서 현대음악의 흐름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좋은 기회로 앙상블블랭크의 공연 '8월의 크리스마스',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 선물
by
한승하 에디터
2022.08.27
리뷰
공연
[Review] 뜨거운 현대음악의 무대, 청각 롤러코스터에 탑승하다 - 앙상블 블랭크의 '8월의 크리스마스'
세계와 한국을 잇는 앙상블블랭크의 야심찬 프로젝트
"그 어느 공연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새롭게 살아있는 작품들" 22년 8월 18일,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앙상블블랭크의 '8월의 크리스마스 - 작곡가는 살아있다' 연주회가 열렸다. 그 곳에서 만난 '현대음악'은, 공연장에서 생전 처음 듣는 장르였다. 지금껏 클래식 공연이라 하면 베토벤과 모차르트같은 역사 속의 유명 인물들의 곡을 떠올렸으나 이번
by
신지예 에디터
2022.08.26
리뷰
공연
[리뷰] 앙상블 블랭크 - 8월의 크리스마스
클래식의 새로운 변화
‘클래식’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뭔가 고풍스럽고 깊으며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로 보인다. 양복이나 드레스를 입은 관객들을 미디어로 봤을 때 클래식은 상류층의 문화로 느껴져서 더 그런지 모르겠다. 음악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문외한이지만 음악회에 대한 경험은 또 새로울 것 같았다. 한 번쯤은 가사와 전자음에서 벗어난 순수한 멜로디를 들어보는 것도
by
박성준 에디터
2022.08.25
리뷰
공연
[Review] 약속되지 않은 선물 - 앙상블블랭크 8월의 크리스마스
모든 사람이 숨죽이는 순간이 좋다. 어떤 만남이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채로 어두워진 공간 안에서 무대가 다시 밝아지길 기다리는 시간이 설렌다.
8월의 크리스마스. 작곡가는 살아있다. 왜 프로그램 이름을 8월의 크리스마스라고 지었을까 궁금했다. 크리스마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선물이다. 실제로 프로그램 소개도 무대가 관객, 작곡가, 연주자 모두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들어가 있었다. 그러게요, 정말 저도 선물을 받고 싶어요, 요즘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무거울수록 무언가를 선
by
조수빈 에디터
2022.08.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뤄지지 않아서 더욱 아름다웠던,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물에 퍼진 잉크 같은 영화
허진호 감독의 첫 데뷔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1998)는 한국 멜로영화 중에서도 손꼽히는 걸작이다. 이는 시한부 인생에 접어든 한 남자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어 호평을 받았다. 영화에 등장하는 사진사 '정원'과 주차요원 '다림'의 역할로는 당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던 한석규와 심은하가 출연함으로써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감독은 환하게 웃고 있는 고
by
최수영 에디터
2021.11.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98년도에 개봉한 옛날 영화, 아직 낡지 않았다.
촬영장소인 초원사진관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시한부인 주인공의 남은 시간을 보는 영화. 그 속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갑자기 불쑥 다가오는 사랑. 이렇게 나열된 줄거리를 읽으면 내용이 머릿속에서 저절로 그려지는 듯하다. 그래서 처음에 관람하기 싫었다. 보기도 전에 이미 지겨워졌달까. 곧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주인공의 처절한 모습, 의사에게 거짓말이라며 울
by
문소림 에디터
2021.05.09
오피니언
여행
[Opinion] Hello, Russia!_02 [여행]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곳, 러시아.
#. 디저트와 커피의 나라 다들 ‘러시아’를 말했을 때 뭐가 떠오를까? 난 러시아에 여행 가기 전까진 ‘추운 나라’, ‘횡단 열차’, ‘초콜릿’,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인형(심지어 이름도 모름)’, ‘미남과 미녀들’. 이 정도만 알았다. 이것도 쥐어짜서 나온 것들이고, 실제론 횡단 열차와 추운 나라 정도만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막상 러시아에 가니,
by
홍서원 에디터
2019.09.1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시간이 멈춘 도시, 군산 [여행]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배경이자 국내 최대규모의 근대문화도시 군산
평생 처음으로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을 가기로 했다. 늘 자가용이나 비행기를 타고 아버지, 동생과 함께 여행을 떠나곤 했는데, 둘만 가는 ‘뚜벅이’ 여행은 처음이었다. 여수, 거제, 강릉 등 수많은 여행지 후보를 제치고 군산과 전주를 선택했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라는 영화 속 군산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그려졌기에 꼭 한
by
김채윤 에디터
2019.07.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90년대 영화 그 속을 심은하와 함께 걷다 [영화]
두 편의 영화로, 심은하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다.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90년대 영화를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많이 보진 못했지만, 내가 고른 작품에는 배우 심은하가 있었고, 그녀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내 뇌리에 박혔다. 95년생인 나는 ‘은퇴 선언’을 통해 그녀를 처음 알게 되었다. 그녀가 연예계를 은퇴한다는 소식이 매일 TV 뉴스에 나왔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없었으니, 내가 유일하게 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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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에디터
2018.08.27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뜨거운 여름, 휴가와 함께하는 영화
더운 여름, 휴가철에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합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연일 기온이 37-38도를 웃도는, 그야말로 여름의 한복판이다. 이번 주에는 뜨거운 여름, 휴가와 함께하는 순간에 보면 좋을 영화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위플래쉬> 2014 미국 감독: 데이미언 셔젤 출연: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멜리사 베노이스트 장르: 드라마 / 개봉: 2015.03.15 상영시간: 106분 / 15세 관람가
by
이정민 에디터
2018.08.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 해 여름에,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여름같이 젊은 정원이 크리스마스가 있는 겨울에 죽음을 맞는 이야기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는 고등학교 때 처음 교과서로 만났다.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유명한 작품이었던 것 같다. 교과서에 담긴 작품을 읽으면서 선생님께 영화를 보여 달라고 졸랐던 기억도 있다. 수업시간은 50분, 다음 시간에 또 보여 달라는 학생들의 요구에 웃음으로 대답을 한 선생님은 곤란한 표정으로 화면을 껐다. 그렇게 ‘꼭 나중에 봐야지’ 생각하
by
신예진 에디터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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