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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명화 속 숨겨진 반전에 대하여 -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방 안에서 반전 가득한 명화를 즐겨보자.
누군가를 그보다 더 많이 안다는 것은, 더 많이 좋아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더 외로워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림 감상은 연애와 닮았다.’라고 이야기한다. 첫눈에 반했다고 해서 그 사랑이 반드시 오래 이어지지도 않을뿐더러, 상대의 내면을 알고 난 뒤 사랑이 더 깊어지기도 하고 때론 차갑게 식기도 한다고. 그리고 상대를 깊이 이해할수록 순간의 거짓말
by
박세나 에디터
2021.04.06
리뷰
도서
[Review]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 작품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
명화에 담긴 진짜 이야기
미술관에 가본 적이 있는가? 미술관은 다른 문화공간에 비해 유달리 그 진입장벽이 더 높게 느껴진다. 영화관에, 콘서트장에 열광하는 대중들은 똑같은 크기와 정도로 미술관에 열광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마 미술작품이 가진 특성 때문일 것인데, 영화관과 콘서트장의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풍부한 파노라마와는 대조적으로 미술관은 정적이다. 그 정적인 공간에서 우리는
by
신지이 에디터
2021.04.06
리뷰
도서
[Review]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 비하인드의 비하인드
여러 작품에 얽힌 반전 스토리를 읽다 보면 책장 넘어가는지 모르고 읽어 하루 5분이 훌쩍 지나곤 했다.
미술사를 처음 접하게 된 건 대학 시절 미술 교양수업 덕분이었다. 그러나 수업에서 접한 미술과 미술사는 어렵고 지루했다.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성당들을 하나하나 암기해야 했고 작품의 작가, 제목, 연도를 달달 외워야 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수업 교재였던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책은 먼지가 켜켜이 쌓인 채 책장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미
by
이영진 에디터
2021.04.04
리뷰
도서
[Review] 당신에게 '반전'을 선사할 이야기 -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펼쳐보세요. 반전 가득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주제가 무엇이든 간에 한 분야에 관한 깊은 지식을 담은 책을 읽는 것은 결코 쉬운 행위가 아니다. 특히 본인이 해당 분야에 관심이 없으면 더더욱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에게 이 책은 약간의 부담감을 가진 책이었다. 미술에 전혀 문외한인지라 소위 말하는 진입장벽이 높은 책, 딱 그 정도였다. 그런데도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도전이자 호기심이었다. 미술과
by
지은정 에디터
2021.04.02
리뷰
도서
[Review]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우리가 몰랐던 명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
대상은 그 자체로 존재할 때보다, 그것에 담긴 서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자주 기억되곤 한다. 1986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육상 선수 임춘애는 (사실은 와전된 이야기라고 하지만) 라면만 먹으며 힘들게 훈련을 했다는 인터뷰로 인해 그로부터 무려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라면 소녀’로 기억되고 있으며, 각종 흉악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
by
강민정 에디터
2021.04.01
리뷰
도서
[Review] 미술 감상에 '자격'이 필요한가요! -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넷플릭스처럼 '가볍게'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법
필자는 학창 시절 ‘서양미술의 역사와 감상’이라는 수업을 들었다. 얕게나마 서양 미술사의 전 과정을 훑어 보고 중요한 작품들을 감상해 보는 수업이었는데, 미술 관련 교양이 매우 부족한 나에게 ‘미술사’라는, 접근하기 어려워 보이는 부분을 잘 설명해 준 수업이었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서양 미술에 대하여 배웠기 때문에 서양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은
by
김민지 에디터
2021.03.31
리뷰
도서
[Review]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누구나 쉽게 명화를 읽을 수 있다.
시시한 풍경의 거리가 부모님의 첫 데이트 장소였다는 것을 알고 난 후, 그 거리의 이름만 들어도 그날 초록빛의 연인 한 쌍이 어떤 마음으로 함께 거닐었을지 괜히 설레이게 되고, 어린 날 이해도 필요 없이 그저 신나는 리듬이 좋아 들었던 익스의 “안녕하세요” 속 가삿말이, 실제 멤버가 취업에 실패해 술을 진탕 마시고 쓴 것이라는 애달픈 후일담을 알고 난 후
by
정은진 에디터
2021.03.31
리뷰
도서
[Review] 지난 명화도 다시 보자 :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거장들의 그림 속에 숨겨진 101가지 이야기
그림을 배웠던 엄마. 책장 구석 깊은 곳에는 명화집 몇 권, 베란다 창고에는 오래된 유화 기름과 캔버스들. 어렸을 때, 두께는 사전만 하고 크기는 가족 앨범만 한 명화집을 바닥에 펼쳐 두고 자주 구경했었다. 정말 '읽는다' 혹은 '감상한다'가 아니라 '구경한다'가 더 어울릴 법한 향유 방식이었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시녀들>의 마르가리타 공주를
by
이건하 에디터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