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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인생에도 Ctrl+Z 버튼이 있다면 [사람]
사회초년생인 우리 모두를 응원하며
새해가 밝고 나는 새로운 직장의 사회초년생이 되었다. 하루하루 새로운 인수인계와 업무 적응을 위해 내 나름의 안간힘을 쓰고 있다. 크고 작은 실수와 서투름 속에 혼자 소심하게 자책하며 오늘도 넵!을 외치는 내가 있다. 속절없이 시간은 흐르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내 앞에 붙는 ‘사회초년생’이라는 딱지를 뗀 나 자신을 도무지 상상할 수가 없다. 이렇게나 뚝딱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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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에디터
2024.02.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재택근무를 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집에서 일할 때의 고충에 대하여
지난 4월 18일자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 드디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는 길목에 들어선 듯하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파고들다 못해 일상 그 자체가 되었던 탓인지, 이전으로 돌아가기가 어색하거나 오히려 지금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 상황도 충분히 존재한다. 많은 이들에게 그 중 하나는 재택근무라는 새로운 업무방식이다. 불가항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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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현 에디터
2022.05.11
리뷰
도서
[Review] 달콤한 인생 한 조각, 쌉싸름한 인생 한 잔 - 회사 버리고 어쩌다 빵집 알바생 [도서]
우리는 어제를 견뎠고, 오늘을 살았고, 내일을 살아낼 것이다. 그걸로 충분하다.
개띠랑 작가는 5년 동안 일했던 회사를 퇴사하고 빵집 알바생이 되었다. 그리고 빵집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엮어 [회사 버리고 어쩌다 빵집 알바생]을 펴냈다. 솔직히 처음에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정말 힘들게 살아왔을 텐데, 정말 열심히 달려왔을 텐데 어떻게 그 모든 걸 멈추고 다시 걸을 생각을 할 수 있지? 주제넘게도 그런 생각을 했다. 오만했던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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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에디터
2022.04.21
오피니언
만화
[Opinion] 회사 생활이 짜쯩 날 때 - 어그레시브 레츠코 [만화]
데스메탈로 풀어버리자
회사 생활 속 데스메탈 넷플릭스 화면에 유독 눈에 띄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바로 어그레시브 레츠코이다. 귀여운 캐릭터와 상반된 강렬한 모습으로 데스메탈을 부른다. 짧은 러닝타임으로 가볍게 보기 좋다. 그리고 산리오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산리오 캐릭터들과는 다른 레츠코에게 어느새 빠지고 말았다. 레츠코는 무역회사 경리부에서 일한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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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은 에디터
2021.12.3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문화를 업(業)으로, 예술은 취미로 (10)
문득 전화처럼 사소하게 생각했지만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던 건 아닐까 돌아보게 된다
문화를 업(業)으로, 예술은 취미로 (10) 전화, 받았습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연재가 늦어졌다. 하나의 주제로 길게 호흡을 가져갈수록 더 깊은 이야기를 다뤄야 할 것 같아 어떤 것으로 채워야 할까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영감을 얻어볼까 하고 사람들에게 요즘 회사 생활에 대해 쓴다고 하며 글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으로 어떤 주제로 써야 할지 고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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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현 에디터
2021.12.2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일을 통해 자아실현 한다는 거짓말 [도서]
「오늘 일은 끝!」, 폴커 키츠
난생처음 직장을 가지게 되고, 기업이라는 조직의 일원으로서 일을 수행해나가며 꿈꿔온 '일'과는 많은 부분에서 괴리를 경험하고 있는 요즘이다. 취업을 준비하며 수많은 면접을 겪었고,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인재상은 창의적 인재였다. 적어도 내가 경험한 면접들에서만큼은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업무에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들보다는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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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채 에디터
2021.09.1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인턴의 첫 직장 생활 체험기 [사람]
직장인의 삶을 살짝 엿보다
11월부터 시작한 인턴 생활의 절반이 훌쩍 지나갔다. 퇴사까진 한 달이 조금 넘게 남았다. 누군가는 고작 한 달 반 인턴 해서 뭘 아느냐고 웃겠지만, 그래도 살짝, 아주 살짝이나마 엿본 ‘직장인’의 삶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평일 낮의 소중함 평일이 없는, 정확히 말하자면 평일 낮 시간이 없는 삶을 처음 경험해봤다. 물론 학생일 때도 평일 낮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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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호연 에디터
2019.12.2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사회생활의 첫 걸음, 나는 바보인가요? [사람]
뻔한 위로의 한 마디라도 필요하다
첫 인턴에 합격했다. 단 이틀 만에 면접 통보, 면접, 합격 통보가 이어졌고 나는 하루아침에 직장인이 되었다. 직장인이 된다는 것은 사회인이 된다는 것이고, 나와는 너무나 다른 사람들과 매일을 마주하고 함께 밥을 먹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프로이며 나는 초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햇병아리다. 이 잔인한 간극 사이에서 나는 ‘내가 어디까지 어리버리해져도 되는지
by
한민희 에디터
2019.08.14
리뷰
PRESS
[PRESS] 부조리의 바다를 표류하는 청년에게, 연극 '라플레시아'
당신의 청춘은 안녕하십니까? 열정과 노력만으로는 안 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 '라플레시아'
연극 '라플레시아' 당신의 청춘은 안녕하십니까? 붉은 벽은 라플레시아의 넓은 꽃잎을 연상케 한다. 이와는 반대로 하얀 배경과 푸른 조명은 시리거나 시들어버린 청년의 모습을 담는다. 연극 ‘라플레시아’는 그렇게 불완전한 수에 불과한 미생의 이야기를 다룬다. ‘미생(未生)’만큼 오늘의 청춘을 대변하는 단어도 없을 것이다. 아직 완전히 다 피어나진 않았지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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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8.12.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직장생활이 다 그래, 제일 슬픈 말 [문화 전반]
싫어하는 말이 생겼다. 직장생활이 다 그래. 그 말은 사람을 청개구리로 만든다. 뭐가 다 그래. 왜 다 그래야만 해? 발버둥치는 중이다. 기로에 서있는 것이다. 이 시점이 지나버리면 나는 저 말을 기대에 찬 신입과 자연스럽게 하며 어엿하게 적응해버릴 것이다. 그러나 왠지 적응하고 싶지가 않다. 비단 직장생활이라는 말만 그런 건 아니다. 사랑이 다 그렇다는
by
장지원 에디터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