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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종교란 무엇인가 [영화]
교황 선출의 탈을 쓴 정치 싸움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콘클라베>는 말 그대로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를 그렸다. 그 과정에서 생겨난 가십, 파벌, 정치싸움을 다루면서 궁극적으로 보수적이고 금욕적인 이미지를 가진 가톨릭을 비판한다. 내 기준에서는 비판이라고 하기에는 최대한 상냥하게 말해준 것 같지만 가톨릭 신자가 봤을 때는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다. 갑작스러운 교황의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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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에디터
2025.04.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한 뮤지컬이 쏘아 올린 강렬한 학문적 탐구의 마지막 여정: 내가 이해한 예수와 사복음서 [문화 전반]
시간이 흘러 필자가 조금 더 지혜로워지고 성숙해졌을 때, 또 다른 이해와 믿음에 관한 조금의 관용을 가지고 이 분야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시리즈의 막을 내리고자 한다.
이 글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감상하고 난 후에 쏘아올려진 학문적 관심이 글로 이어지게 된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에 해당된다. 첫 번째 시리즈는 <모든 것은 결국 우리 '엄마'의 뜻대로.>라는 제목의 글로, 왜 필자가 뮤지컬 감상 후 든 감상을 무려 3부작으로 구성하여 글을 쓰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필자가 이 뮤지컬에 관심을 가질 수밖
by
이유빈 에디터
2025.02.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모든 것은 결국 우리 '엄마'의 뜻대로. [문화 전반]
하지만 강한 부정은 마치 긍정과도 같다는 말처럼, 신에 대한 그러한 부정적인 감각과 생각들은 그것에 대해 수많은 질문들을 가지도록 나를 이끌었다.
필자는 친가와 외가가 모두 그리스도교(자세히는 개신교)를 믿는 그런 집안에서 자라왔다. 그래서 나에게 종교와 관련된 카테고리는 일생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공기와도 같은 존재였다. 우리 집에 종교적 분위기가 얼마나 강했는지는 과거에 나에게 있었던 상황을 듣게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내가 8살이었을때 외할머니에게 화투를 두는 법을 배운 뒤 외할머니와 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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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에디터
2025.02.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와 그녀의 이율배반 - 밀양 [영화]
죽어도 죽지 않은 사람을 위한 종교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이상하리만치 몇 번이고 반복해서 찾게 되는 영화들이 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은 그 리스트에 있는 영화 중에서도 유달리 자주 접하게 됐던 영화로 예전부터 여러 영상 매체나 영화 평론을 다루는 매거진에서 수차례 소개해 왔음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대학교 수업에서 심심찮게 등장했던 영화로 기억에 남아있다. 평소 종교를 테마로 삼는
by
유민 에디터
2025.01.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시민의 무기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도서]
미셸 우엘벡 소설 <복종>
미셸 우엘벡의 소설 <복종>은 이슬람 정권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진출하고, 결국 이슬람 정권이 프랑스 국가의 집권에 성공하는 가상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현재 국제 정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스라엘-이란 전쟁,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이슬람 테러, 그리고 이슬람 난민에 대해서는 해당 책을 읽기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에 대해 긍정
by
김예원 에디터
2024.12.13
리뷰
도서
[Review] 해부학의 발전과 역사 - 해부학자의 세계
해부학이라는 학문의 발전, 그리고 역사
어릴 적부터 나는 사람의 몸, 신체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에는 생명과학을 방과후 수업으로 들으면서 아주 간단한 해부를 직접 해보면서 생명이라는 학문. 특히 해부에 대해서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솔직히 해부라는 것이 흔히 표면으로 드러나 있는 부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볼 수 있는 신체 구조를 보기 위해서 의료 도구
by
조수인 에디터
2024.10.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무종교지만 나는 절이 좋아 - ep.3 용화사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명예 사찰 직원이 되어 보았습니다.
템플스테이, 절에서의 머무름. 나에게 이 잠깐의 머무름은 어느덧 하나의 취미이자 관성으로 자리잡은 듯하다. 벌써 세번째 에피소드를 쓰고 있고 다음 머무름의 나름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워두고 있는 시점에서 다소 엉성한 충동에서 시작된 나의 이 독특한 취미가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온전한 쉼이 되어주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참 신기하고 다행스럽기도 하다.
by
박다온 에디터
2024.09.07
리뷰
영화
[Review] 인간은 죽음 앞에서 한없이 나약하다 -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영화]
인간은 오류 속에서 온전한 진실을 찾아간다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참으로 도발적이고 민감한 인류의 난제 중 하나를 정면으로 돌파해서 다룬 매력적인 영화다. 또한 요즘 내가 제일 관심 있어하는 주제였기 때문에 더욱 진지하게 관람을 한 영화였다.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은 단순히 유신론자와 무신론자의 대립만이 아닌 인간의 삶 전반에 놓인 설명할 수 없는 모순을 폭넓게 다루었다. 2차 세계 대
by
노세민 에디터
2024.08.21
리뷰
영화
[Review] 신은 존재합니까? 두 지성의 고품격 토크,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와 존중 가득한 대화의 참맛
["신은 인간을 대상화한 존재이다."] -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종교적 본질』 사회학을 전공하면서 의식을 강타한 몇 문장이 있다. 위는 매 시간 고통에 몸부림치며 필기하거나, 녹음을 믿고 스르륵 잠에 빠지곤 했던 극상 난이도 수업 고전사회학이론에서 유일하게 건져낸 문장. 헤겔의 변증법이며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이며 그게 다 무언데요. 이걸 진정으로 이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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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24.08.20
리뷰
공연
[리뷰] 피에타 - 성녀 이전에 어머니 마리아를 이해하기 [공연]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뮤지컬 피에타를 보고 난 후의 감상을 담았습니다.
1. Monodrama_ 오롯이 마리아를 비추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피에타는 70분 동안 마리아 역의 배우가 혼자서 연기하는 모노드라마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기와 놀아주고 대화하는 첫 장면에서부터 허공에 대고 마치 아기가 있는 듯 연기하는 마리아의 모습이 나온다. 관객들은 오직 마리아의 목소리와 몸짓으로 아기의 존재를 인식하게 된다. 작품은
by
김정원 에디터
2024.03.23
리뷰
공연
[Review]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 뮤지컬 피에타
종교적 가치를 넘어, 사회 구조에 대해 논하다
‘피에타’ 어머니 ‘마리아’가 죽은 아들 ‘예수’를 안고 슬픔에 잠긴 모습을 표현한 조각상의 이름이다.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 작품 가운데 하나로도 불린다. 세계 예술사의 중요한 테마로 자리매김하며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되어 온 ‘피에타’가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뮤지컬 ‘피에타’는 아들 ‘예수’와 어머니 ‘마리아
by
박가은 에디터
2024.03.20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무종교지만 나는 절이 좋아 - ep.2 [여행]
절에서 혼자 하룻밤, 어때요?
템플스테이 에피소드 1편에서 다루었던 다소 충동적이었던 낙산사에서의 첫 템플스테이 이후, 나는 또다시 절에서 하루를 묵기로 했다. 이번에는 계절과 시기를 고려하고 후기도 찾아보며 나름 무작정 떠났던 첫 여행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했다. 가을의 끝자락, 나무들이 색색깔 낙옆 옷을 벗고 그 흔적이 소복이 쌓이는 양평의 용문산 깊은 곳에 위치한 사찰을 나의 두
by
박다온 에디터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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