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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줄리앙은 종이를 어떻게 정의 내리는 가 - 장 줄리앙의 종이세상 [전시]
과거에 머물러 있기엔 너무나도 벅찬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Jean Jullien 현대 미술에서 종이라는 매체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독창적인 전시에 다녀왔다. <장 줄리앙의 종이세상>은 현대 미술 작가 줄리앙이 종이를 통해 표현하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전시의 주제는 종이를 단순한 재료가 아닌,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로 바라보는 것. 줄리앙은 종이를 사용하여 복잡한
by
임주은 에디터
2024.10.21
작품기고
The Artist
[Labyrinth] 즐거운 작업을 진행하는 단계별 지침서 - 2. 드로잉 하기
내 그림에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맞을까?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는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주제를 선정하는 방식에 대해 말해보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최종 작업의 밑작업 단계이자, 혹은 그 자체로 완성이 될 수 있는 드로잉 단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드로잉의 사전적 정의란, 주로 선에 의하여 어떤 이미지를 그려 내는 기술. 또는 그런 작품. 색채보다는 선(線)적인 수단을 통하여 대상의 형태를
by
윤소영 에디터
2024.07.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웡카' 초콜릿의 주재료는 '꿈과 희망' [영화]
주말의 따뜻한 햇살 아래 엎드려 두 다리를 방방 대며 책에 나오는 재밌는 초콜릿을 상상해 그린 기억이 난다. 찰리와 비슷한 나이인 내게도 황금티켓을 선물 한 그 책은 '로알드 달' 작가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었다.
확실하진 않지만 초등학교 3, 4학년 때였을 것이다. 우리 집에 있는 책 중에서 내가 읽을 수 있는 책 중엔 동화책과 만화책이 많이 있었는데 심심할 때마다 수십 번도 읽은 동화책과 만화책을 다시 들여다보곤 했다. 그러다 어느 날, 내 방 책장 한편에는 소설책 두 권이 있었는데 눈에 잘 띄지 않게 있었던 탓인지 손이 가질 않았다. 그 책들을 본 나는 호기
by
황수빈 에디터
2024.02.04
오피니언
음식
[Opinion] 식탁의 주인공들을 캐스팅하는 방법 [음식]
최근 스스로의 식재료 소비 생활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무엇을 먹을까의 문제는 중요하다. 기후 위기를 피부로 느끼며 '지금'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요즘에는 더더욱 중요하게 느껴진다. 채식이 기후 위기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다양한 비건 음식들을 추천받는 일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런데, 이 비건 음식의 재료는 어떻게 사고 있나요? 어떻게 사세요? 어떤 걸 사서 먹으세요? 비건 음식뿐만이 아니다. 어디서
by
이홍비 에디터
2023.09.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음식이 가지는 힘 [도서]
[엄마 박완서의 부엌]을 읽으며 할머니를 떠올리다
나는 또래에 비해 유독 음식과 요리 과정, 그리고 식재료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여기엔 외할머니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우리 집에서 먹는 참기름, 들기름, 간장, 된장, 고추장과 같은 조미료에서부터 파, 마늘 등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재료는 모두 할머니가 직접 기르고 만드신 것이다. 그래서 다 정체 모를 유리병이나 소주병 같은 곳에 담겨 이름표를 붙이고 있
by
강수민 에디터
2023.08.2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재료의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미술/전시]
남서울미술관의 <매일, 예술> 전시 리뷰입니다.
남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된 전시 <매일, 예술>은 일상생활에서 기능하는 사물들과 순수미술의 작품들이 교차하는 지점에 관해 이야기하는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에는 네 명의 작가가 참여했는데, 권중모 작가는 조명을, 이슬기 작가는 전통 공예를, 임정주 작가는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재료들을, 황현신 작가는 가구 제작에 사용되는 재료들을 사용한 작품들을 선
by
이홍비 에디터
2023.08.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허기’를 재료로 완성한 ‘욕망’이라는 요리 – 헝거 [영화]
허기를 채우는 요리사와 욕망을 요리하는 셰프
“You are what you eat”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 이는 1826년 프랑스의 정치가이자 미식가인 ‘브리야 사바랭’이 『미식예찬』이라는 책에서 했던 말을, 1920년대 미국의 영양학자 ‘빅터 린드라’가 조금 바꾸어 말한 것이다. 브리야 사바랭은 먹는 음식에 따라 사람의 품격이 달라진다는 뜻으로, 빅터 린드라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
by
김효중 에디터
2023.05.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만나더라도 만나지 않은 것이다 [도서/문학]
당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애송시.
'시'와 관련한 교양 수업을 들었다. 그 때 '나의 애송시'를 주제로 발표하는 과제가 있어서, 나는 그 당시 억지로인 듯, 요즘의 '갬성'인 듯, 내 진심인 듯 서점의 시집 코너에 들렀다. 시집 코너에 온 만큼 감성적이고 싶었던 나의 눈에 먼저 보인 '9000원'. 내 안의 모든 감성을 쓸어버리고 이성만 남게 했다. 값진 독서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지만
by
이지영 에디터
2023.02.19
리뷰
도서
[Review] '맛잘알' 입문서 - 용감한 구르메의 미식 라이브러리 [도서]
풋내기 구르메의 추천 도서
'먹는 즐거움'을 포기 할 수 없는 사람? 나야! 당신에게 먹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나에게 먹는다는 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행위다. 그래서인지 몇 년째 내 몸무게는 하늘 높은 줄을 모르고 고공행진 중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뭐 어떡하겠어? 즐겁고 행복하면 됐지 뭐!”라는 마음으로 당장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는 쪽을 택했다. 워낙 음식을 좋
by
강윤화 에디터
2022.04.02
리뷰
전시
[Review] 재료, 예술의 조건 - 앙리 마티스 특별전
리뷰를 쓰면서 재료와 스타일을 온전히 작가 입장에서 이해하고 싶었다.
마티스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고도 희망을 그린 작가, 둘째는 컷아웃(Cut-out) 기법으로 형상의 추상화를 꾀한 작가. 이제는, 세 번째 생각도 하게 될 것 같다. '재료의 한계를 예술이라 알려준 작가.' 유화, 드로잉, 조각, 판화 등 다양한 시각예술의 범주를 넘나들던 그는 1941년, 고령
by
이서연 에디터
2020.11.2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소비 습관의 나비효과 – 예능 '식벤져스' [TV/예능]
예능 <식벤져스>로 알아 볼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제로 웨이스트, <식벤져스> 지난주부터 빠진 예능이 있다. 바로 Olive 채널의 <식벤져스>이다. 종영된 지 꽤 지난 예능인데, 이제야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문가영이 나와서 끌렸고, 두 번째로는 예능에서 보기 힘든 얼굴인 봉태규가 나와서 끌렸다. 셰프 세 명과 연예인 세 명이 식당을 꾸리는 예능인데, 이런 소개만 들으면 <윤
by
한유빈 에디터
2020.09.01
작품기고
The Artist
[wal space] 캐릭터
각자마다 채워넣는 재료는 다르다.
띠링* 게임을 시작할 때 캐릭터를 골랐다 그 캐릭터는 멋지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다. 남들처럼 멋져 보이고 싶고, 관심도 받고 싶은데... 시간이 지나고나서 보니 내 앞엔 멋진 캐릭터가 아닌 흉측한 모습의 인형이 있었다. 정말.. 내가 남보다 더 잘 아는데 왜 그랬을까 하나하나 대보고 괜찮다 싶으면 넣고 꿰매고 붙여나가다 보면 무언가는 만들어지겠지.. 라고
by
강하연 에디터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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