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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관계에 대한 단상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인간관계, 더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적당한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요즘 경조사를 오가며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든다. 몇십 년 만에 연락 한번 없다가 청첩장을 주는 친구도 있지만, 애매하게 연락을 안 하다가 찔러보기 식으로 보내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초대를 받으면 고마운 마음으로 갔다. 좋은 게 좋은 거니까.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었다. 고마운 사람들도 물론 많지만 몇몇은 주변인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축
by
최아정 에디터
2025.04.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나의 장르는, 너의 장르는
나의 장르는 무엇이고 너의 장르는 무엇일까
얼마 전 직장에서 외국인 친구와 언쟁이 있었다. 한국말만 능한 나와 한국말만 서툰 그 사이에 또박또박한 각국의 X발X끼야가 오갔다. 요는 서로 간 묵은 감정이었다. 나의 업무는 외국인 친구에 업무지시였고, 외국인 친구의 업무는 나로부터 받은 지시수행이었다. 나날이 잘못과 지적이 오가고 반복됐다. 틈만 나면 뺀질대는 놈과 틈만 나면 트집 잡는 놈이 우리 둘
by
윤제경 에디터
2025.02.2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하트시그널로 돌아보는 인간관계 [드라마/예능]
2030세대를 겨냥한 리얼리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3'은 2020.03.25. ~ 2020.07.15. 동안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총 8명의 인물들이 나와서 데이트 하는 과정을 통해, 누군가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썸을 타기도 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포스터 "말이 잘 통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 그냥 공감해주는 게 아니라 통하는거지." - 하트시그널 시즌3 7회 中 2030세대를 겨냥한 리얼리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3'은 2020.03.25. ~ 2020.07.15. 동안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총 8명의 인물들이 나와서 데이트 하는 과정을 통해, 누군가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
by
김지민 에디터
2025.02.0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마음을 받는다는 것
마음을 주고 받는 것에 대한 감사함
작년 연말에 받았던 마음을 에세이를 통해 돌이켜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사람을 만나고 어떻게 하는 것이 마음을 주고받는 것인지를 생각해 봤을 때 나는 말 한마디, 카카오톡 한 문장으로도 충분히 주고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쁜 사회에서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해주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늘 체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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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25.01.1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Cosi fan tutte → Cosi fan tutti [공연]
"사람은 원래 다 그래~"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Cosi fan tutte, 이탈리아어로 여자는 다 그래~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이 문장에서 tutte의 e를 i로 바꾸는 순간, 의미가 달라진다. "Cosi fan tutti, 사람은 다 그래~"가 된다. Cosi fan tutte는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로, 코믹스럽고 유머스러운 오페라를 지칭하는 '오페라 부파' 세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오페라이기도
by
이지윤 에디터
2024.11.2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법과 인간관계의 진정한 의미 [드라마/예능]
나는 '굿 파트너'가 법정 드라마 이상의 가치를 지닌 작품이라 생각한다.
SBS 금토 드라마 '굿 파트너'는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승승장구중인 드라마이다. 굿 파트너는 단순한 법정 드라마를 넘어, 복잡한 인간관계와 윤리적 딜레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변호사라는 직업적 특성과 그들이 직면하는 현실적 문제를 밀도 있게 그려내면서도, 인간의 본성과 관계의 다층적인 면모를 놓치지 않고 있다. 주인공
by
조하은 에디터
2024.09.0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 [사람]
일상에서 '미움'에 대해 느낀 것을 이야기합니다.
미움은 중화되는 감정이다. 절대 사라지지 않지만, 대신에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옅어지기는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줄어든 농도의 자리를 동정이나 연민이 채운다. 그래서 미움의 테두리가 쪼그라들며 공간이 생긴 곳에, 그것들이 금방이라도 넘쳐흐를 듯 차게 되면 우리는 우리가 미움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미웠던 사람도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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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은 에디터
2024.08.3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인간관계를 돌아보는 시간
인간관계를 돌아보는 5월
이번 달에는 어떤 키워드가 있을까 생각해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인간관계'인 것 같다. 한때 룸메이트였던 친구가 워홀 중 잠깐 한국에 돌아와 1년 6개월 만에 얼굴을 보기도 했고 수험 생활을 같이 공부했던 동생들이 벌서 10년이 지났다고 정말 오랜만에 연락이 오기도 했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일상의 루틴은 비슷하기 때문에 나에게
by
김지연 에디터
2024.05.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인간관계와 성장에 대한 깊은 고찰, '쇼코의 미소' [도서/문학]
단정할 수 없는 관계라는 선
표제작 「쇼코의 미소」를 읽었을 때가 아직도 생생하다. 아릿하고 달큰한 감정이 피어오르던 그때는 단절된 시절 인연들을 불러 모았다.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적절히 풀어놓은 이야기를 통해 나는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우정이란 관계 속에서 느꼈던 모든 소용돌이는 이상한 것이 아니라 말해주고 있었으니까. 책은 「쇼코의 미소」
by
오금미 에디터
2024.05.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다정과 오지랖
적당한 다정은 무얼까
오늘부로 마지막 근무를 마친 그녀에게 동료들은 저마다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 자주 놀러 와요.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돼요? 그들의 인사를 멀찍이 바라보면서 나는 생각한다. 평소 대화를 많이 나누지 않았던 사이에는 어떤 인사가 적당할까. 지금 와서 친한 척한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너무 다가가면 상대가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by
백소현 에디터
2024.02.15
리뷰
도서
[Review] 중요한 기대에 집중하라! - 20%만 쓰는 연습 [도서]
중요한 기대에 기대어...
“나는 파레토 법칙을 의사결정을 위한 지침으로 활용함으로써 사소한 문제와 세부 사항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 있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사소한 문제는 말 그대로 중요하지 않다. 20%에 해당하는 중요한 일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리고, 목표 성취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나는 80/20 법칙이
by
임주은 에디터
2024.02.03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주머니를 통해 이어지는 인간관계 [도서/문학]
담뱃갑 사이즈의 아담한 시, 주머니시
'주머니시'라고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주머니시는 주머니에 쏙 넣어 다니기 좋은 사이즈의 시입니다. 사이즈를 어림잡아 이야기 하면 담뱃갑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얼마 전 sns를 둘러보다가 주머니시를 알게 되었습니다. 총 20장의 넉넉한 양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흥미로운 일일까요? 주머니시의 판매 사이트를 들어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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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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