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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이동진 평론가: 시선이 없다면 사건도 없다 - 파벨만스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영화 <파벨만스>. 인생 전반을 담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템포로 영화를 만들어 흥미롭게 보았던 작품이다.
두 시간 반 만에 사랑에 빠지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 <파벨만스>는 2022년 9월 10일에 미국에서 개봉했고, 2023년 3월 22일에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었다. 필자는 스필버그 작품을 제대로 본 건 '파벨만스'가 처음이었다. 출장십오야 세븐틴 편 멤버 '버논' 인터뷰 중에 영화 얘기가 나왔다. 워낙 영화를 좋아하는 버논은 당시(
by
양유정 에디터
2024.10.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쾌락과 행복에 대한 짧은 고찰 [문화 전반]
커튼 여는 걸 무서워하진 말자. 열지 않으면 쾌락일지 행복일지 아무것도 모른 채 하루가 지나가버리니.
얼마 전 유튜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인터뷰 영상을 보았다. 영상 속에서 그는 해외여행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그는 지속적이지 않은 행복인 해외여행을 쾌락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순간적으로 이동진의 전문성 때문인지, 어느 정도 쾌락적인 여행의 면모에 공감이 간 것인지 확 납득이 된 스스로에게 놀랐다. 하지만 곱씹으며 생각해 보니 나에게 해외여행은 분명히
by
신유정 에디터
2023.04.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기생충, 기정은 왜 죽어야했을까? [영화]
죽은 자의 메시지.
Parasite! 대한민국에서 이 영화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여러 열풍을 불러일으킨 봉준호의 영화, 기생충은 많은 평론가에 의해 분석되고 새로운 연구 과제를 제시했다. 나는 개봉 당시 영화를 감상하고 나서, 압도되는 기분과 함께 긴 여운을 느꼈다. 여기, 한국 영화 역사 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 기생충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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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서연 에디터
2022.06.11
리뷰
공연
[Preview]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 이소라 온라인 콘서트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내 일상은 삶 전체와 분리할 수 없을 만큼 예술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좋아하는 책, 음악, 영화로만 60평의 건물을 가득 채운 영화평론가 이동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의 에세이 <파이아키아, 이야기가 남았다>에서 유독 공감한 문장이 있다. 삶에는 많은 진창과 구덩이가 있지만 그래도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것들 중에는 분명 음악도, 영화도,
by
진금미 에디터
2021.03.06
사람
ART 人 Story
[GV 기록]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 '사냥의 시간' 온라인 GV
영화 '사냥의 시간' 온라인 GV
4월 23일 (목)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에서 영화 ‘사냥의 시간’ 온라인 GV가 진행되었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윤성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GV 진행은 이동진 평론가가 맡았다. 윤성현 감독의 ‘사냥의 시간’(2020)은 희망 없는 도시, 네 친구가 위험한 계획을 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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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미 에디터
2020.04.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가을을 기다리며 - 500일의 썸머[영화]
사람마다 사람의 대한 관점은 다를수 있고, 어떤 관점이 정답이라거나 더 성숙한 관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기존의 편견과 환상에서 벗어나게 된 그들의 사랑은 한층 성숙해진것으로 보인다. 사랑에 정답은 없다. 그저 삶을 통해 성숙해질 뿐이다.
* 해당 글에는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글을 읽기 전 영화 <500일의 썸머>를 감상하고 오시길 권합니다. 겨울의 시작 찬바람이 불고, 사람들이 롱패딩을 꺼내입는 계절이 되었다. 나도 따라서 롱패딩을 샀다. 올해는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것 같다. 겨울이다. 겨울이 끝난줄도 모르게 한 해가 지나고 다시 겨울이 찾아왔다. 추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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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19.12.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지나온 적 없는 시절을 그리워하며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
그리움은 보통 지나오거나 떠나간 것들에 대한 것이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있지도 않았던 것을 그리워하게 한다. 어쩌면 그것이 기억하지 못하는 어떤 날 우리한테도 있었다는 반증일까. 오늘의 영화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다.
“지나온 적 없는 세계들에 대한 근원적 노스텔지어“ - 영화평론가 이동진 그리움은 보통 지나오거나 떠나간 것들에 대한 것이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있지도 않았던 것을 그리워하게 한다. 어쩌면 그것이 기억하지 못하는 어떤 날 우리한테도 있었다는 반증일까. 오늘의 영화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다. 웨스 앤더슨은 특유의 감각적인 기
by
김인규 에디터
2019.11.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의 일상은 한 편의 시가 된다 [영화]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따스한 시선으로 얘기하는 짐 자무쉬의 영화 <패터슨>.
지난주 일요일, 코엑스 메가박스를 다녀왔다. 다름 아닌 이동진 평론가가 진행하는 [2018 시네마 리플레이] 때문이었다. 이동진 평론가는 올 한해 인상적인 영화들을 11편 추려, 해당 영화들을 재상영하고 자신의 해설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눈길을 사로잡는 포스터와 흥미로운 줄거리의 영화 <패터슨>, 그리고 이동진 평론가. 보고 싶었던 영화와
by
임정은 에디터
2018.11.29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은 어떻게 읽고 있나요?
[Review] 당신은 어떻게 읽고 있나요? <독서의 발견> 그리고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를 비교하며 독서의 발견 책을 즐겨 읽진 않는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당위성'과 책보다 재미있는 다른 '많은 것들' 사이에서 고민한지 오래다. 지금도 재미있는 책을 고르게 되면 (주로 소설) 앉은 자리에서 금방 한 권을 읽기도 하지만
by
이승현 에디터
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