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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좋은 공연을 위해 놓쳐서는 안 되는 것 [공연]
사소해 보이지만, 자막은 생각보다 공연의 질을 크게 좌우한다.
슈타츠 오퍼 베를린의 공연 시작 전 모습. 무대 상단의 좌측 화면에는 독일어 자막이, 우측 화면에는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최민서 에디터 ‘자막 오퍼레이터’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공연에서 대사나 설명을 위한 자막이 쓰이는 경우 타이밍에 맞게 자막을 넘기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는 주로 뮤지컬, 오페라, 연극 등의 장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독자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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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서 에디터
2024.08.1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외국인, 동시에 우리들 중 하나 [드라마/예능]
각국의 지구인들이 한국어로 세계를 논의하는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소개합니다.
지구인들이 세계를 논한다, 그것도 한국에서?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태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외계인 보듯 하며 칭송하거나, 혹은 아주 낮잡아보거나. 외국인을 타자화하는 우리의 습성은 비속어와 우스운 짤과 밈으로 형상화된다. 그러니 한국인에게 외국인은 ‘아무튼 외국 사람’에 불과한 것이다. 한편, 이러한 우리의 시선에 슬그머니 반기를 들어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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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에디터
2024.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 [미술/전시]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Foreigners Everywhere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 리뷰
"Foreigners Everywhere" 60주년을 맞은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제목이다. 80개국의 331명의 아티스트 및 컬렉티브가 참여한, 여러 관점에서의 “외국인(foreigner)”들을 불러들인 축제였다. 정체성, 국적, 인종, 섹슈얼리티, 자유, 부(富)로 조건 지어지는 차이를 중심으로 이주, 소외, 퀴어, 아웃사이더, 소수자, 토착 미술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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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정 에디터
2024.06.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빛바랜 교실에 묻은 애매한 여름 [영화]
애매한 여름 속에서도 우리는 위안을 찾을 수 있다.
영화는 무키무키만만수의 곡인 '안드로메다'와 함께 시작한다. 무당벌레와 장구벌레, 그리고 풍뎅이 벌레를 요상한 주문처럼 중얼거리며 녹음 아래를 지나고 나면 낡은 학교에 도착한다. 하지만 여자 주인공인 '진'의 정신은 노래 제목처럼 안드로메다에 가 있다. 25만 원짜리 시험에서 수험표를 놓고 온 것도 모자라 시험 시간도 착각했다. ♪ 생각을 안한 지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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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에디터
2023.06.17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증오는 두려움의 자식이다 - 혐오의 시대 #1
“두려움은 분노를 낳고, 분노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고통을 낳지.” - 영화 <스타워즈>
우리는 지금 혐오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것이 내가 지난 시간에 내린 결론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다음 스텝을 밟아야 한다.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똑같이 흐름에 휩쓸리거나, 똑바로 흐름을 직시하거나. 만약 휩쓸리기를 선택했다면 이 글은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사회를 뒤덮는 혐오의 흐름을 직시해야 한다. 혐오의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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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민 에디터
2021.10.15
리뷰
공연
[Review]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 와이바이 [연극]
돌아올 곳이 있고, 돌아올 수 있잖아요!그러니 실패해도 되죠
연극 <와이바이>는 각자의 사연을 갖고 집을 떠난 사람, 가정을 위해 집을 지키는 사람, 꿈을 이루지 못해 집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이곳에는 외국인 이주노동자 나일, 마리아, 칸, 이리띤과 도시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집으로 도피한 막내딸 베이비, 농장을 일구며 집을 지키고 있는 용일, 은희, 최 씨가 있다. 이들은 ‘와이파이’의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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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은 에디터
2021.02.1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에게 소중한 기억 [사람]
내게 늘 힘을 주는 기억
2017년 9월. 나는 오스트리아에서 6개월간 교환학생 생활을 했다. 내가 거주한 지역은 Krems로, 수도인 빈으로부터 1시간가량 떨어져 있다. 도시의 중심부에는 도나우강이 흐르고, 포도밭이 아주 유명하다. 대도시보다는 소도시에 가깝다. 그만큼 한국인을 찾기가 어렵다는 얘기다. 당시 영어가 짧았던 탓에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한정적이었다. 기숙사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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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빈 에디터
2020.08.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는 한국인일까 현지인일까 [문화 전반]
한국 문화에 무지한 나, '한국인'이 맞을까?
후덥지근했던 방학, 나는 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진행하는 외국인 도우미 봉사 활동에 참여했었다. 대부분의 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주재하고 있는 이 활동은, 한국인 학생 한명 당 한명의 외국인 학생을 맡아 한국적인 체험을 하게 해주거나 우리말을 알려주는 등 한국 문화에 적응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우리 학교의 방식도 일대일로 짝을 만들어주는 방식이었는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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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에디터
2019.08.1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실패를 딛고 도전한 펜팔 후기 [사람]
펜팔로 외국어와 낯선 사람과의 대화를 극복하다.
초등학생 때 봤던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짱구의 엄마가 학창시절 펜팔 친구와 주고받았던 일화가 나온다. 필자는 이것으로 펜팔이라는 개념을 처음 배웠다. 언젠가 부모님도 학생 때 펜팔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영상통화가 없던 시절에 얼굴도 모른 채 남과 전화나 편지를 주고받는다는 게 어릴 때는 잘 이해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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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 에디터
2019.01.09
리뷰
공연
[Review] 한국 전통이 궁금한 외국인, 정동극장으로 오라! - 궁:장녹수전 @정동극장
한국 전통이 궁금한 외국인, 정동극장으로 오라!
"한국 전통이 궁금한 외국인, 정동극장으로 오라!" 궁:장녹수전 - 조선의 위험한 신데렐라 - Intro. 내용에 앞서 버스 정류장을 보면 다양한 공연 포스터들을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궁: 장녹수전>일 것이다. 정동극장은 시청역과 광화문역 부근에 있지만, 예술의전당 근처에서도 찾을 수 있는 <궁: 장녹수전> 공연 포스터! 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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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10.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처음이 아닌 한국을 위하여 [문화전반]
최근 외국을 방문하거나, 외국인을 한국에 직접 초대하여 그들을 관찰하는 형식의 버라이어티 방송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 문화나 생활방식에 관심을 갖는 낯선 외국인들을 보며 흥미를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아진 것이다. 국위선양을 하는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드는 것도 잠시, 이러한 방송 포맷의 반복에 우려를 표하는 의견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 이를 다뤄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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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현 에디터
2018.01.25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4. 혁오의 공연을 암스테르담에서!
대개 K-POP은 아이돌 음악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밴드 음악에 상대적으로 더 익숙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인디 음악이, 특히 밴드의 음악이 사랑받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지난 11월 1일, 나는 암스테르담의 한 공연장에서 한국어를 한 마디도 하지 못할 외국인들과 함께 외쳤다.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혁오의 공연에서 사람들은 춤추고 소리지르고 열광하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우.사.인] 시즌 4. 혁오의 공연을 암스테르담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암스테르담에서 혁오의 음악에 열광하기 해외에 나와서 내가 가장 놀란 점 중 하나는 K-POP이 실재하는 문화라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공중파 방송에서 데뷔무대를 하고 AMA에서 상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이 무슨 현실감 없는 이야기냐 할 수 있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정말 괴짜들만 K
by
김나연 에디터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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